테니스 채 추천,윌슨 울트라 100UL(260g)V4_7개월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덧 테니스를 친지 1년이 됐는데요!
저희 첫 번째 채인 윌슨 울트라 100UL(260g) 사용후기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를 사기전에는 레슨장에 있는 채를 썼는데 저는 파워가 좀 좋은 편이라서 275g인 채로 쳤었습니다.
이젠 나만의 채가 갖고싶어져서 구매하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저희 구매조건은
선생님(센세)가 추천해준 범위내에서
선생님(센세)가 추천해준 범위내에서
가격대는 35만원까지
가격대는 35만원까지
브랜드는.. 무조건 윌슨...
브랜드는.. 무조건 윌슨...
이었습니다^^
테니스 채 브랜드는 아주 다양한데요!
이제 윌슨을 고집하는 이유를 살짝 말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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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볼랏: 색깔이 너무 현란해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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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볼랏: 색깔이 너무 현란해서 싫음
바볼랏: 색깔이 너무 현란해서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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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비쌈
라코스테: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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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아빠 골프채가방이었어서 뭔가 느낌이 아재같음(아빠?)
던롭: 아빠 골프채가방이었어서 뭔가 느낌이 아재같음(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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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걍 싫음(배드민턴 느낌이 넘 강함ㅠㅠ)
요넥스: 걍 싫음(배드민턴 느낌이 넘 강함ㅠㅠ)
입니다.
윌슨은 이쁘고 뭔가 첫채는 무조건 윌슨으로 사고 싶어서 뒤적뒤적해봤습니다.
센세(선생님)가 윌슨채 중 입문자용으로 추천해준 채로는 윌슨 클래시(빨강), 울트라(파랑) 였습니다.
근데 !!!!!! 테니스 채는 제가 사고싶다해서 아무때나 살 수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
왜 때문에 항상 품절인거죠... 공홈도 품절... 다른 스포츠용품점도 품절....
선생님이 아시는 센터에 전화해도 돌아오는건 언제 입고될지 모른다였습니다...
아빠가 사준다 할 때 사야되는데 빨리 사야하는데 말이죠...
연초에 좀 입고된다는 소식이 있어서 3월까지 기다렸다가 겨우 겟했습니다!!!
여러분도 자주 용품점에 전화해보세요????
전 테니스 센세한테 닦달해서,,, 센세가 구해주셨습니다,,
저는 안양에 있는 CS스포츠에 갔는데요!
라켓들이 브랜드별로 엄청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눈엔 윌슨뿐이었죠..
저 프로스태프 채가 넘 눈에 들어왔지만,,,!! 저건 헤드도 작고 저같은 테린이는 쓰는게 아니래서.. (다음은 너다)
왼쪽 빨강이 클래시고 오른쪽이 울트라UL100입니다.
저는 아묻따 울트라UL100!!
하나 남은거 제가 샀습니다 우하하하하?
근데 제가 고민했던게 하나있다면 울트라UL100은 260g밖에 없었는데요,,
저한테 너무 가벼울까 걱정했는데.. 아직 초반이니깐 열쩡 좀 죽이고 다치지 않고 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와〰️〰️〰️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공홈에서는 역시나 품절 상태였습니다. 웩
가격은 할인받아서 270,000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공홈보다 싸죵~? 헤헤
심지어 양말이랑 여분그립이랑 줄 껴주는 것도 포함입니다 하하
구매하면 바로 줄이랑 그립작업 해주십니다.
한 1시간이면 된다해서 근처 안양예술공원가서 엄마랑 샤부샤부 먹고왔습니다?
짜잔 예쁘죠? ? ? ?
윌슨 울트라100UL
신나서 방에 오자마자 사진을 찍었습니다.
영롱해요..
제 친구 채채랑 혜채입니다~~~
가방은 채사면서 주셨는데 왜 하필 요넥스람..
신나서 동네 테니스장가서 친구랑 간만에 야외에서 쳤습니다.
엄청 좋죠~~~?
한 코트씩 저렇게 되어있어서 테린이에게는 너무 좋은 곳입니다.
왜냐면 다른데는 옆코트로 칠까봐 무서워서 더 조심히 치게되고... 죄송합니다를 남발해야되거든요ㅠ
실내 스크린 테니스장 가서도 잘치고 있답니다????
6개월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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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사진 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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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사진 잘나옴)
예뻐요(사진 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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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잘나가서 여성 테린이에게 딱입니다. (손목 아팠던적 한번도 없음)
가볍고 잘나가서 여성 테린이에게 딱입니다. (손목 아팠던적 한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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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까지는 것 같아요. 기스도 잘안남
잘 안까지는 것 같아요. 기스도 잘안남
여성 입문용 테니스 채로 추천합니다~~!
다들 열테니스해서 대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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