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모바일 뱀파이어 서바이벌? 탕탕특공대? <20 Minutes Till Dawn> 소개 & 리뷰
게임 개요
게임 개요
인 게임 리뷰
인 게임 리뷰
종합 평가
종합 평가
1. 게임 개요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모바일 게임은 바로바로~ 21년 인기작 '뱀파이어 서바이벌' 과 비슷한 게임, <20minutes till dawn>입니다!
무척이나 북미스러운 느낌에 끌리게 된 게임이었는데요...!
찾아보니 'Flanne'라는 미국 1인 개발자가 만든 게임이라고 합니다 ㄷㄷ
스팀에서 약 5천 원의 정가로 판매되고 있고, 모바일 구글 플레이에서는 3,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 작 '10minutes till dawn'에 후속작이라고 하니 1인 개발 게임치곤 정말 성공적인 게임이네요!
구글 플레이에서는 별점 4.8/5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고, 가격에 비해 게임이 훌륭하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ㅎㅎ
장르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고, 높은 퀄리티의 도트형 그래픽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인 게임 리뷰로 넘어가 보죠!
2. 인 게임 리뷰
스토리는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20분 동안 생존하면 동이 트기 때문에 살아남는다는 것이 메인 콘셉트인데,
이 외에는 스토리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습니다.
캐릭터 창에서 캐릭터와 무기를 고르고,
자신만의 빌드를 통해 20분을 버텨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은 20분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10분짜리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10분 플레이는 맵 클리어로 계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ㅠㅠ
처음엔 무척이나 약하던 캐릭터가,
강해져서 몬스터를 휩쓸고 다니는,
전형적인 로그라이크의 특성이 잘 느껴지긴 합니다!
<뱀파이어 서바이벌>, <탕탕 특공대>처럼 말이죠!
죽거나 클리어 시 다음 레벨이 해금되면서 포인트가 쌓입니다.
포인트를 통해 레벨 업을 하고 새로운 무기, 캐릭터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광고는 유료 게임인 만큼 거의 없습니다만, 처음 스테이지에 들어갈 때 광고를 보면 무료 스킬 2개를 주기 때문에,
1번 플레이할 때마다 광고 한 번씩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새로운 맵과 캐릭터가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광고를 20번을 보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서.... 이건 좀 선 넘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
'유키'라는 새로운 캐릭터도 상점에서 1,400원을 주고 살 수 있어서... '유료 게임인데 이런 걸 왜 만들어둘까'라는 의문이 들긴 하였습니다...
3. 종합 평가
종합 평가입니다...!
사실, 이 게임 리뷰를 하기 전에 좀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리뷰를 하기 전에 웬만치 플레이를 해 보기 때문에, 적어도 15스테이지까지는 깨고 리뷰를 하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플레이를 할수록 같은 콘텐츠의 반복, 모바일 게임치고는 긴 플레이 타임(20분), 비슷한 빌드업의 반복으로 인해 어느 순간
게임 키는 것이 싫어졌습니다... ㅠ
장점이라고 한다면, 처음 플레이를 했을 때 내 캐릭터가 강해지는 게 직관적으로 보인다는 점? 정도인 것 같습니다...
단점은 앞서 말한 모든 것들이고요... 아, 스토리 부족도 단점으로 추가해 주고 싶네요...
그렇다면! 종합 점수는!
두구 두구...!
똥겜입니다...
가슴 아프네요... 거의 처음으로 똥겜을 준 것 같은데... 나름 처음 플레이할 땐 애정이 있었는데, 갈수록 빨리 식어버려 이런 점수가 나온 걸까요?ㅠ
평가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콘텐츠(즐길 거리): 10/40
스토리(세계관): 5/20
버그: 4/5
그래픽(분위기): 15/20
그 외 연출(사운드, 이펙트 등): 10/15
총점: 44/100
종합적으로,
"로그라이크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해볼 만하지만, 그렇게까지 추천할 게임은 아닌 것 같다"입니다!
무료 게임이었다면 또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겠지만요 ㅎㅎ
여기까지 <20minutes till dawn> 리뷰 & 소개였습니다!
다음에 또 유익한 게임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