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022 여름 축제 후기
어제 7월 28일에 있었던, 원신 2022 여름 축제 후기글.
오늘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근무이기도 하고, 다음 주 수요일 휴무이자 축제 마지막 날 때 재도전할 지의 여부는 불명이지만 일단 작성하기로 한다.
고속터미널 역에서 한참 걷다가, 장소에 도착하여 입장한 기념으로 찍었다.
저녁은 타코야끼와 야끼소바. 기다린 만큼 맛있게 먹었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매운 맛 닭꼬치까지 먹어서 배가 터질 지경에 이르렀다.(...)
푸트 트럭은 현장 예약이나 쉐이크 & 빙수에 비하면 덜하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다.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서는 편의점에 가야하는 단점은 덤이다.
저녁 먹은 후에 1~2시간 기다렸다가 이제서야 현장 예약을 했는데 또 기다려야 했다.
결국 콜라보 음료는 마감에다가 굿즈 대부분은 매진되고 말았다. 이득이라고는 빙수하고 포토 카트 겸 증명 카드 1장 뿐, 이런 뎀드!!
이럴 줄 알았다면 약간 일찍 오거나 현장 예약 후에 저녁을 먹었어야 했다. 줄이 진짜 엄청나서 입이 떡 벌어졌다.
첫 날은 이런데, 금토일은 지옥이 강림하겠군!!
다음 주 마지막 날에 방문하면 계획을 0.001%라도 열심히 짜야지, 끄응.
마지막은 방문한 기념으로 찍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