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메타그로스 개체값100% 풀강화 완성(feat. 메가메타그로스)

600족

포켓몬스터에서 600족은

듣기만 해도 설레는 존재들이다.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에서

종족치 총합이 600인

일반 포켓몬들을 통칭하는 단어로

출처:포켓몬스터 마기라스

1세대 망나뇽, 2세대 마기라스,

3세대 보만다등의 각 세대별 600족

계보를 잇는 포켓몬들이 있다.

출처:포켓몬스터 보만다

그리고 이 3세대에는 보만다 말고도

또 다른 600족 포켓몬이 있다.

바로 이 메타그로스다.

보만다, 망나뇽 등의

괴수같은 모습이 아닌

슈퍼 컴퓨터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으로 암수 구별이 없는

무성 포켓몬이기도 하다.

포켓몬고를 시작하면서

정말 잡고 싶던 포켓몬이

바로 이 메타그로스의

개체값 100% 였는데

매번 교환을 하거나 꾸준히

그림자 메탕을 얻어 정화를 하더라도

98%, 96%일뿐 100%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그러다가 결국

우연히 필드를 걷다가

야생의 메탕구를 잡았고

일반교환을 했더니

갑자기 이렇게 개체값100%의

메탕구를 잡을 수 있었다.

꿈에 그리던 개체값이었기에

레거시 기술 생각않고

바로 진화시켜주었고

강철 타입 기술인 불릿펀치와,

바로 대단한 기술머신 스페셜을

사용하여 강철 타입의 꽃

코멧펀치를 배치해주었다.

게다가 메타그로스는 강철 타입 내

레이드 공격수 부동의 1위지만

고배틀리그에서도 가끔 등장하는

강력한 포켓몬이기에

해방 후 지진을 배치했다.

덕분에 마스터리그에서 사용하면

가끔 준수한 활약을 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마스터리그 프리미어컵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다.

(마스터리그 프리미어컵 : 전설/환상의 포켓몬

제외한 CP 제한 없는 고배틀리그)

레벨 50

너무 좋아하는 포켓몬이다보니

그 과정에서는 힘이 들었지만

결국 풀강화를 해주었다.

아무래도 가끔 필드나

리서치에서 잡거나 로켓단,

또는 작년 고페스트에서

메탕 시간이 되었을 때

열심히 잡은 것말고는

메탕 커뮤니티 데이나

스포트라이트 데이 같은

기회가 없어서 엑스라지

사탕을 많이 모으지 못했다.

결국 포핀을 먹이고

걸음수를 채워서

엑스라지 사탕을 얻거나

교환을 통해 모으는 등의 노력을 하여

결국 이렇게 풀강화를 해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이런 일들이 내게 일어났다.

메탕구 개체값 100%

메탕 개체값 100%

하하..

역시 진화 과정의 사진이 아니라

각각 다른 포켓몬들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이 메타그로스는 아니지만

톰표를 붙여줄 만큼 애정하는

포켓몬이기에 참 기쁘다.

저 개체값100 메탕과 메탕구는

추후 이벤트때 진화시켜서

코멧펀치를 배우게 해 줄 계획이고..

풀강화도 시켰겠다

이제 남은 것이 있다..

출처:포켓몬스터 메가메타그로스

바로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은

메가메타그로스다.

지금도 충분히 강철 타입

최강자 자리를 잡고 있지만

메가메타그로스가

등장하는 순간

모든 건 끝난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을 때가

더 빛나는 법이라지만..

빨리 만나고 싶다.

출처:포켓몬스터 메가마기라스

분명 작년 7월 포켓몬고에

메가마기라스가 처음 등장했을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겠지..?

이번 2024년에 메가메타그로스

업데이트가 있다는 소문이 있으니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본다.

개체값100% 메타그로스의

풀강화를 자축하며

또 곧 출시될 메가메타그로스를

기다리며, 오늘도 포켓몬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