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가짜뉴비 1일차-걸어서 몬드까지

원랜 나선비경 36별같은걸 목표로 글 써보려고 했는데 88응애라서 딜은 안나오지 내용은 재미없지 공략 느낌도 아니라서 걍 부계를 팠다

가보자고

처음 시작할때 이렇게 시작하는것도 잊고 있었다

몇달전에 본건데 기억력 수듄

치토스 줄기

골라놓고 5초만에 후회했는데 이번 계정은 여행자 키울걸 그랬다

이름은 적당히 존재감 없는 포켓몬 하나 골라옴

낚시로 낚을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식량

그이름 바로 대포복어

페이몬은 아쉽게도 아직까지 요리 할 수 있는 수단이 없음

스테미나가 ㄹㅇ 쥐똥만하다

튜토 끝나고 바람신의 눈동자 일단 다 모으고 진행해야지

데미지가 참 귀여움…

영광의 첫 워프포인트

근데 난 여기가 시작이었단 사실도 잊고있었음

종려요 종려

종려 데려와

왜 존칭 쓰세요?

어차피 내일이면 각설이라고 부를거면서

페이몬이 뭐라 말하는데 탈주하고 나씨나길 외치면 이렇게 된다

본계 키울때도 이래서 처음부터 다시 대화 봤었던거 같은데 참 학습능력이 없는것같다

신상 오픈

넌 그걸 어떻게 아는데? 혹시 천리야?

평범하게 드발린 택시가 날아가는 모습이다

가라르에 아머까오 택시가 있고 gta에도 콜택시가 있는데 몬드에 풍마룡 택시가 있는게 당연한거다

모바일은 저 너굴맨으로 표시한 부분을 누르면 템이 자동으로 전부 먹어진다

본계 키울땐 맵스 쓰라는 고인물들 말 싹 무시하다가 여러번 w됐으니 맵스도 꼼꼼하게 쓴다

뉴비는 꼭 맵스를 쓰도록 하자

평범하게 취객이 택시 탑승을 거부당하는 모습

그… 하지마세요

그럼 다가가지마

아니 위험한거같으면 먹지마

왜 그걸 니가 챙겨 너 천리야?

두다다다다닥

영광의 첫 플블

여기서 내가 수상하지 않다고 말해도 페이몬때문에 수상한게 팩트임

자백을 하고 기사단에 끌려간다

여기선 당연히 친구라고

하겠냐

아니 필요없어 나 길 알아

걸어서 수메르까지도 갈수있어

염버니(이)가 파티에 합류하였다

기믹상자도 먹어주고

몹도 잡아준다

온김에 몬드 최고의 맛집 티미네 치킨집도 한번 털어준다

염버니를 도와 마물도 잡고 꼽도 먹어준다

오 전문적인데? 혹시 천리?

그래그래 다음엔 성능이 좋은 기사가 호송해주면 좋겠어

이런것도 헤이조가 먹으면 금방인데

난 이거보고 벤티 여잔줄 알았음

암튼 몬드성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