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0 픽업 키니치 카치나 말라니 나타의 시작

드디어 6번째 지역인 전쟁의 나라이자

불의 나라 '나타'가 나오는 '원신 5.0'의

픽업 캐릭터들이 발표가 되었네요.

그럼 공개된 '키니치', '카치나', '말라니'

공식 정보들을 모두 정리를 해봤습니다.

키니치

회고의 불의 사냥꾼

위칠틀란의 용 사냥꾼

알레브리헤 자리

성우 강성우

(붕스 참나무 가문 가주 선데이)

내 시종 놈은 다리도 잽싸고 머리도

잘 돌아가는 편이기는 한데 명줄이

질긴게 흠이야.

질겨도 너무 질기다니까! 가파른

절벽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는데도

안 죽는 게 말이 돼?

열받아서 내가 먼저 죽게 생겼다고!

자칭 위대하고 신성한 용 쿠훌 아쥬

'키니치' 첫 공개 후 잘생긴 외형으로

여성 유저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이

많으면서 남성 유저들도 '백출' 같이

호불호가 심한 복장이 아니라 그런지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 많이 보이네요.

카치나

순수한 금빛 원석

나나치카얀의 젊은 용사

우는 토끼 자리

성우 손선영

(속세의 주전자 포롱이, 포동이)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나네.

'카치나'가 울고 있는 걸 보고 나도

모르게 손수건을 건네줬는데 그

애가 웃으면서 괜찮아 내 눈물은

내가 닦을게라고 하던 거 있지?

정말 기억에 남는 한마디였어.

걱정 마 '카치나'는 정말 대단한

애니까 그냥 계속 뒤에서 응원해

주면 돼.

말라니

어린이 체형 캐릭터 중 지금까지

바위 원소는 없었으나 '카치나'가

나오는 것으로 모든 원소 속성에

생기게 되었습니다.

말라니

첨벙첨벙 파도잡이

메즈틀리의 가이드

파도 물범 자리

성우 김도희

(붕스 소멸파 콘스탄스)

걔한테 있어서 가고 싶은데

못 가는 곳이란 건 '나타'에 없어.

근데 왜 어디로 가기 전에

매번 나한테 점을 보러 오는

건지 모르겠다니까.

뭐 그래도 앞으로 10년 치

길일을 전부 점쳐줬으니

당분간은 조용하겠지

시틀라리

다음 버전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주목과

관심받고 있는 건 '말라니'로 아무래도

미형에다 쾌활한 성격을 보여줘 나오기

전부터 인기가 많으며 '몬드'의 '엠버',

'수메르'의 '콜레이'같은 초반부 지역

가이드 역할을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원신 5.0'이 '나타' 첫 픽업이다 보니

떡밥이나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의 설정

등 공개된 정보가 너무 적어 예측하기도

어려워서 더욱더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많이 드는데 하루빨리 업데이트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원신 #픽업 #말라니 #키니치 #카치나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