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타 스토리

이게 스토리지~

두 팀으로 번갈아서 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게 진짜인가봐?

수메르랑 나타 스토리에는 감동이 있다.

드발린 슈팅게임, 리월 우인단 디펜스, 라이덴 어전시합처럼 특수전투 나오는것도 좋았다.

스토리에는 무조건 이런 요소가 있어야 재미가 생긴다.

수메르, 나타 스토리 팀으로 엔딩까지 진행하자.

겸사겸사 이나즈마랑 폰타인 스토리도 다시 만들고 말이지.

폰타인 싹 갈아엎고 폰타인에도 특수전투 좀 넣자.

이나즈마,폰타인이 같은 팀이 했다고 느끼는게 망한 패턴이 똑같다.

허수아비 주인공,

규모만 크게 벌리고 아무 의미없는 설정들,

스토리와 아무 연관없는 무의미한 진행,

막판 즈그들이 밀어주는 캐릭터 밀어주고 끝내는 피날래.

몬드에서부터 이런 스토리텔링 보여줬다?

젤다짭소리 오픈때부터 걍 없어졌었다.

몬드랑 리월도 잘만든건 아니지만, 이나즈마랑 폰타인이 너무 거지같아서 평타취급받는거지.

솔직히 심연과 싸우는 스토리가 진작에 나왔어야됐는데 왜 이제나옴?

이나즈마가 심연침식도 많이 당하다보니 이나즈마 스토리때 내전으로 지랄할게 아니라

심연에 겁먹은 라이덴에 포커싱하면서 심연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어야했는데

내전은 내전대로 보여준게 없고 이나즈마 주제였던 사람의 염원도 보여준것도 없고

오로지 카즈하 일태도 막았도르 보여줄려고 스토리 하나 말아먹은게 진짜 대단하다.

라이덴,코코미는 그냥 분탕 1000% 나라를 좀 먹는 캐릭터가 되버렸다.

무작정 신의눈 걷지마라 빼액으로 반란일으킬게 아니라,

번개신님 저희도 심연에 맞써 싸우겠습니다 싸울힘을 뺏지 말아주세요였으면 명분도 살고 얼마나좋아.

보호의 대상으로만 인식하고 있던 백성들이 반란까지 일으키는 모습을 보고,

그들의 염원을 이어받아 심연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서 영원을 끝내는 모습이 좋지 않았을까?

우인단,천리,심연 3가지를 풀어야하는데

이나즈마랑 폰타인에서 스토리 거하게 말아먹은 바람에

설정들이 좀 이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