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발할라 라이징 최소사양 / 오딘: 발할라 라이징 권장사양
안녕하세요 신도림테트노마트 샤인컴 입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사양 및 게임 소개 드립니다.
출시 날짜 : 2021년 6월 29일
언어 : 자막 한국어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최소사양
오딘: 발할라 라이징 권장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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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발할라 라이징 게임 소개
카카오게임즈에서 출시한 MMORPG 게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공식 인게임 영상 트레일러
클래스
클래스는 워리어, 소서리스, 로그, 프리스트로 4종류로 되어있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그 클래스에 다른 직업군을 갖게 된다.
북유럽 신화에 기반을 둔 배경설정을 가지고 홍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업 구성부터 말이 되지 않아 논란이 많다. 자세한 건 하단의 논란 목록 참고.
워리어
딜러이자 탱커 클래스로 한손검과 방패를 쓰는 디펜더(탱커)와 대검을 쓰는 버서커(딜러)로 구분된다.
버서커는 사냥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성장할수록 괜찮기 때문에 무난한 편이고 디펜더는 상대적으로 낮은 공격력을 갖고 있어서 사냥이 매우 느리지만 안정성은 있어서 핵과금러들한테는 괜찮은 직업군이다.
소서리스
마법 메인딜러 포지션의 클래스로 오브와 스태프를 활용하여 다양한 원소와 효과부여를 사용하는데 직업은 마법 공격 딜러 포지션으로 메인딜러급의 화력을 쓰는 아크 메이지와 원거리 폭딜을 날리는 다크위저드로 나뉜다.
아크 메이지나 다크 위저드 둘 다 평이 매우 좋은데 그 이유는 장판딜이 워낙 광역이고 딜량이 매우 쎄기 때문에 무과금이나 핵과금러 모두 만족해하는 직업군이다. 단점으로는 MP소모가 심한 편이다.
로그
물리 메인딜러 포지션의 클래스로 암살자에 가까운 쌍검을 쓰는 어쌔신과 전통적 원거리 딜러로 변하는 활을 쓰는 스나이퍼로 나뉜다.더불어 스나이퍼는 사슬로 상대를 묶거나 여러 명의 환영 궁수를 소환해 넓은 범위를 한 번에 타격할 수도 있다. 어쌔신은 매우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하며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기습할 수 있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스나이퍼는 무과금 초반에는 좋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타직업군에 비해 밀리는 편이라 고과금 유저들에게는 효율이 떨이지고 어쌔신은 빠른 이속과 공속으로 근접 공격에 커버가 가능해서 나쁘지 않지만 MP소모가 매우 심하고 방어력도 낮기 때문에 무과금한테는 크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프리스트
프리스트는 유일한 서포터 포지션으로, 회복과 부활 등 직업에 걸맞은 다양한 보조 스킬을 자랑한다. 스태프 프리스트는 회복으로 추정되는 스킬과 배리어를 쓰는가 하면, 죽은 아군을 살리고 빛으로 구성된 나무를 전장에 심는 등 아군과 함께 싸우는 장면들이 대거 배치되었다. 직업군은 세인트와 팔라딘으로 나뉜다.
세인트는 보조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고 팔라딘은 탱커역할을 맡고 있어서 힐링과 탱킹이 가능하다.
세인트는 힐링이 매우 부족해서 쉽게 녹아버리고 팔라딘은 답없는 공격력 때문에 전체적으로 평이 안 좋다.
심리스 월드
로딩없이 이동하는 월드로 되어있다. 지역을 넘어가면 날씨나 분위기가 바뀌고 밤과 낮도 바뀌게 된다. 보물상자도 숨겨져있는데 이를 열기 위해서는 벽을 타고 올라가거나 활강을 해야 한다.
몬스터들은 특정 구역에 모여서 젠되는 방식이고 이벤트나 퀘스트로 진행되는 필드에서 혼자서 잡아야한다. 몬스터들은 특정 구역에서 너무 멀어지면 다시 자동으로 빠르게 돌아가고 체력도 풀피로 회복되기 때문에 잡기 힘든 보스들은 적당히 때린 다음에 체력이 찰 때까지 그 구역에서 탈것으로 도망간 다음에 다시 잡아야한다. 보스의 체력이 많이 줄어들면 광폭화 상태가 되는데 이 때에는 보스들의 공격 속도가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난이도가 오른다.
그래도 시간 제한 자체는 없기 때문에 때리고 도망만 다니다보면 잡을 수 있어 보이지만 보스들은 대부분 상태이상을 부여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바로 죽을 수도 있다.
원거리에서 즉시 이동이 가능한 비행 시스템이 있긴 해서 마을과 사냥 구역을 쉽게 왔다갔다하는 것이 가능하다.
발할라 대전
대부분 RPG의 PvP 컨텐츠로 여러 유저들이 참가하여 서로 싸우는 시스템이다.
대전에서 승리했으면 해당 팀원에게 보상 상자 3개,패배했으면 2개가 지급된다. 특정 시간대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보통 한 판에 5분 정도 소모된다.
보스레이드
보스레이드는 평상시의 RPG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유저들이 협동하여 싸우는 방식이다.
평가
하술할 내용과 같이, 2021년 상반기부터 리니지식 게임 트릭스터M과 제2의 나라에게 등을 세게 맞아서 쓰러진 유저들에게[2] 손을 내밀어주기는 커녕 최후의 일격을 때려버린 한국 MMORPG와 NCSOFT식의 모바일 MMORPG류의 종지부를 찍을지도 모르는 게임이다. 예전엔 한국 게임사가 대규모로 투자하는 게임이 나오면 유저들도 기대는 하곤 했으나, 이 게임을 계기로 한국 MMORPG와 신규 한국산 모바일 게임에 거는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은 완전히 마침표를 찍었다.이 게임을 계기로..?
모바일 MMORPG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불리던 오딘도 린저씨들을 겨냥한 게임이라는게 밝혀졌지만 어차피 주요 고객층들은 하술한 게임평가는 신경쓰지 않으므로 오딘의 매출은 발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리니지m을 누르고 1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결국 트릭스터M부터 시작해 오딘에 이르기까지 유저들이 아무리 비판해도 게임사들은 이러한 게임을 내서 수익을 낼 수 있음을 증명한 꼴이 되었으며 국내 게이머들이 그렇게 걱정하던 한국 게임의 고착화 현상을 확인사살해 버렸다.
종합적인 평가는 미완성으로 출시된 부분인 것은 트릭스터M을 연상하게 하며, 쇼케이스에서 말한 약속들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출시하여 유저들을 기만한 점에 대해 한국판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를 떠오르게 하고, 개발자의 '2021년 최고의 MMORPG가 될 것이다.'라는 밈을 만들 정도의 발언은 서든어택2의 폭풍전야가 떠오르게 한다.
다만 NC소프트의 병크들로 인해 기존 리니지류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많이 옮겨온 상태이고, NC소프트의 리니지 게임류에 비해 여러모로 개선된 시스템으로 인해 NC소프트의 리니지M 시리즈에 비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을 앞지르며 한국 매출 1위에 올라섰다.
유튜버들의 리뷰로는 현재 3N의 게임이 아닌 것과 쇼케이스에서 발표한 내용들로 인하여 다들 기대를 많이 했으나 정작 나온 결과물은 유저들을 배신했기에 대부분 혹평하고 있었다. 지존조세갓존슨
NC가 리니지M 문양사건, 트릭스터M, 블소2로 병크 3연타를 날리며 대한민국 게임사 중 비교할 바 없는 최악 중의 최악으로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오딘도 반사 이익을 얻고 있다. 최소한 리니지보단 낫다는 것. 그러나 이것이 호평인지 아닌지는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리니지W 이후 구글스토어 기준 1위를 빼앗긴 후 탈환하지 못하고 있다.
뛰어난 그래픽
그래픽은 다른 모바일 게임과 비교해도 엄청 뛰어날뿐더러 같은 PC게임들과 비교해도 매우 뛰어나다는 평이 많다.[5] 그리고 잎이 휘날리거나 먼지 바람 등의 다양한 이펙트와 지나가면 반응하는 풀밭과 강물 등으로 자연에 있는 듯한 시각적인 부분은 충분히 살리긴 했다. 탈것들에도 발자국들이 다른 걸 봐서는 세세한 부분도 신경 쓴 모습은 보인다. 그리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물론 NPC의 모델링도 훌륭하다. 배경 그래픽은 뛰어나진 않지만 분위기와 어울려 이질감이 없기 때문에 여타 모바일 MMORPG의 눈속임과는 달리 수려한 뷰를 볼 수 있다.
오딘의 아트디렉터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원화가로 잘 알려진 김범이다.
다채로운 필드 상호작용 모션
보통 양산형 모바일 게임 중에서 헤엄이나 활강 또는 등반 등의 행동을 할 수 없는데 이 게임의 경우에는 그런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이 짜여있긴 하고 오픈월드이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 있다는 느낌을 준다.
배경과 어울리는 사운드
2010년대 후반부터 나오는 한국 모바일 게임이 늘 그렇듯 BGM은 좋은 편이다. 또한 메인퀘스트들이 한글 더빙이 되어 있다. 더빙의 질도 좋고 녹음도 깨끗하게 잘 들리게 세팅되어있다. 사운드이펙트는 평범한 수준.
"NC게임들에 비해" 대중친화적인 시스템
기존 NC의 리니지류의 비해서 어느 정도 유저들에게 유리해진 시스템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공격 대미지가 표시되어 자신의 성장 정도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는 점과, 변신과 펫의 합성확률이 높은 점, PK시스템의 패널티 강화, 필드 통제를 당해도 파밍을 가능하게 하는 인스턴스 던전 시스템 등이 있다. 또한 본인 직업에 맞는 아바타가 나오기 때문에 지갑을 열기 쉽다. NC의 패악에 지친 린저씨들이 카카오게임즈로 방향을 바꾼 가장 큰 이유.
물론 어디까지나 기존의 리니지류에 비해서다. 일반적인 유저의 기준에서는 두 게임들 모두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수준이며, 이런 내용이 장점에 있다는 것 자체가 리니지라이크의 한심함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과금유도
2021년 최고의 MMORPG가 될 것이라는 장담과 다르게, 실상은 북유럽 스킨을 씌운 리니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일부 표절의혹은 다른 게임사로부터 고소를 당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다. 당장 뽑기 모션은 엑소스 히어로즈의 망토 모션을 배껴왔으며, UI와 BM은 리니지2M에서 배껴왔다. 물론 과금유도 부분은 PK 패널티가 엄청 쎄기 때문에 심하지 않아 보이지만, 무~소과금 유저 기준 30레벨 언저리에서 벽을 느끼며, 수천만원을 지른 핵과금 기준으로도 50 레벨 후반대에 가면 혼자 사냥하기 힘들 수준이다. 퀘스트나 스토리를 미는 데조차 과금이 필요하다. 마치 그랑사가나 제2의 나라와 비슷하다. 문제는 앞에 언급된 두 게임보다 필요한 과금량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아바타나 탈것 뽑기에도 신화 등급까지 존재하고, 이를 뽑기 위해서는 소숫점 몇 자리를 뚫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몇 천에서 억은 써야 한다.
다른 부분에도 과금 유도가 심한 편인데 예를들어 회복용 아이템도 여러 종류가 존재하는데 상점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살 수 있는 포션과 매우 비싼 아이템이 존재한다. 이들은 쿨이 각자 돌아가고 쉽게 구할 수 있는 포션은 일정치 정해져 있기 때문에 레벨을 올릴수록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반면에 비싼 포션은 최대체력에 비례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포션에 과금을 많이 한 유저가 훨씬 유리하도록 만들어졌다.
pvp에선 포션 문제가 정말 심각한데 비슷한 유저끼리 서로 캐쉬 물약을 먹기 시작하면 서로 죽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즉, 먼저 돈이 떨어지는 쪽이 지는것이고, 캐쉬물약의 가격인 개당 현금 500원이고 포션먹는 딜레이는 1초이기 때문에 초당 500원의 치킨게임을 하게된다. 다른 어떤 한국게임에서도 볼수 없었던 악랄한 부분이다.
디테일하지 않은 게임성
속칭 선 판정 후 모션이라는 00년도 시절에 유행하던 시스템이 전투의 기본이다보니 컨트롤은 거의 없다시피한 말뚝딜이 사냥의 기본이며 평타 캔슬, 스킬 캔슬이 안 되는 문제점 때문에 필드 보스 등을 사냥할 때 나오는 기술들을 피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회피기도 없어서 컨트롤 게임이 아니라 과금 스펙으로 찍어누르는 게임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도 어느 정도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솔로로 필드에서 적정레벨 사냥이 힘들 정도다.
다른 문제점으로는 보스의 범위 공격 패턴을 분명히 피했음에도 그대로 데미지가 들어와서 실제 공격범위는 유저가 맞아가면서 알아야 하는 등 예시 전투 시스템이 너무 구식이라는 점이다.
발적화
모바일 버전의 텍스처, 그래픽은 PC와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고 기존 발표에서 이야기한 수준도 되지 못한다. 공격모션이나 스킬 모션 등은 프레임 저하가 상당하고, 타격감 역시 밋밋한 수준이다. 물리 엔진 또한 제정신이 아닌 상태이며 말을 탄 상태로 뱅글뱅글 공중 5회전을 하는 수준이다. 또한, 신형 플래그쉽 모바일 기기로도 발열이나 튕김현상을 겪었다는 후기가 많다.아이러니 하게도 오딘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는 2016년 출시작 Assoluto Racing는 인디게임 출신임에도 훨씬 뛰어난 최적화를 보여주고 있기에 이는 개발진의 개발력이 부족하다고 보여진다.
PC 버전으로도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프레임 드랍이 체감이 될 정도로 심한 게 느껴진다. 권장사양을 아득히 넘어서는 고사양 PC로도[14] 필드보스를 잡는 곳에 수십 명 이상 모이면 끊기는 것이 체감 될 정도이다.
조작감
PC 버전 한정으로 나타나는 문제로, 기존 PC 게임들과 다르게 마우스 회전 시 화면이 돌아가지 않으며, 반드시 마우스 좌클릭이나 우클릭을 한 채로 마우스를 회전해야 화면이 회전하는 문제점이 있다. 또 평타 단축키의 기본 설정은 F키인데, 단축키를 마우스 클릭으로 변경하지 못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있다. 조작감과 관련은 없지만 PC 버전에도 모바일 버전의 버튼이 보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동작 캔슬 자체가 안 되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보스 몬스터의 패턴을 미리 바닥에 표시해 주어도 피하기가 힘들다.
밸런스가 안 맞는 클래스
직업에는 각자 역할이 있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는 건 매우 어렵지만 이 게임의 경우에는 많이 심각하다. 보통 딜량이 약하더라도 보스를 약화시키거나 본체를 강화시키는 능력이라도 쥐어줘야하는데 너무 강한 직업군은 혼자서 다 해버리고 약한 직업군은 사냥이나 대전에도 모두 무쓸모 수준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개편이 매우 필요하다.
근거리 캐릭터와 원거리 캐릭터의 밸런스 문제도 심각한 수준이다. 일반적인 사냥 밸런스에서는 원거리 캐릭터들이 엄청나게 유리하고 pvp에서는 근거리 캐릭터가 유리하다. 선공몹이 나오는 사냥터에서 자동사냥을 돌려놓을 경우에 원거리 캐릭터의 경우는 한 마리 씩 안정적으로 사냥이 가능한 반면에 근접 캐릭터의 경우 몬스터에게 접근을 하는동안 주변의 다른 선공몹이 애드되어 다구리를 맞아 포션소모를 더 많이 하거나 죽기 마련이다. pvp의 경우 캔슬 불가 덕분에 카이팅이 불가능하다.
과금 아이템 정보의 은폐
게임을 하면 현금으로 판매하는 아이템에 대한 정보가 명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고, 설령 정보가 있다고 해도 보험 약관처럼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플레이어에게 큰 불이익을 주는 고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예로 스타터 팩에는 펫이 포함되어 있어 사람들은 현질을 통해 펫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구매 이전에는 간략한 구성 아이템 이름만 있어 당연히 무제한이겠지 했는데, 구매를 눌러서 상자를 까면 30일 기한제라는 문구가 생기며 유저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게다가 패키지 정보나 펫 선택 상자에서는 주변의 채집물을 자동으로 루팅해주는 기능이 있다는 설명이 있는데, 정작 상자에서 나온 알을 까면 갑자기 5분에 1회 채집 가능이라는 설명이 뒤에 추가되어 2차로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이처럼 구입 전에 일부러 정보를 누락한 정황이 드러나 유저들은 어이없어 하고 있다. 게다가 알이라는 소모성 아이템을 사용해야 펫을 얻는 구조로 되어있어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조항을 뒤집어 씌울 수 있어 앞으로 논란의 여지가 크게 일어날 문제이다.
불안정한 서버
서버가 수시로 터지고, 재접속을 하려고하면 대기열을 뚫어야 하는데 한세월이라 접속을 하고싶어도 접속할수 없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대기열을 걸어놓은 상태로 최소화 시켜놓으면 그래픽카드 사용률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버그도 있는 상태에 대기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도 있다
리니지식 막피와 PK로 인한 유저이탈
아무리 리니지에 비해 라이트하다고 하지만 결국 리니지 라이크 특성상 과금을 많이 할수록 압도적으로 유리한 P2W 게임이며, 이런류의 게임이 으레 그렇듯, 무소과금 유저는 막피와 PK에 시달리다가 게임을 하나둘씩 접는 추세이다. 특히 리니지 유저층이 거의 그대로 넘어오면서 리니지에서 하던대로 통제와 라인을 만들어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있기 때문에 신규유저가 도저히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게다가 최근 던파 모바일이 상당히 혜자 BM으로 출시하면서 무소과금 유저들이 대거 넘어가며 오딘에게 상당한 타격을 주고있다. 실제로 월드에 유저수가 줄었다는게 체감될정도. 게다가 최근 오딘 커뮤니티의 핵과금 유저들이 불법작업장을 돌려 엄청난 이익을 보고 있다는게 내부고발로 밝혀지면서 큰 논란이 되고있는 중이다.
지하 던전 7층 경험치 부스팅 버그 사태
지하 던전 7층은 권장 전투력이 33000인데 1만~2만의 유저들이 파티를 맺고 버그성 사냥을 해서 폭업을 한 사건이다.
해당 던전은 몹의 체력이 낮고 대신 회피율을 올려놓아서 사냥이 힘들게 만들어 놓았는데 쪼레벨 유저들이 장판기를 사용하면 무조건 적중하는 것과 미미르의 샘물이 파티로 사냥시 인원수만큼 배수로 소비되는 대신에 경험치도 배수로 들어오는 버그를 이용하여서 사냥이 용이하였다. 그래서 원래대로라면 파밍이 불가능한 저렙유저들과 권장전투력을 채우지 못한 유저들도 파티로 몬스터 한마리당 10초 내외로 빠른 속도의 파밍이 가능했다.
현재 대다수의 랭커는 출시 2일차부터 해당 던전에서 꿀을 빨기 시작해서 격차를 벌렸다. 일반 유저들에게 인지가 된 시점은 비정상적인 현상을 수정한다는 7월 5일의 패치내역. 해당 패치 이후에도 버그로 인해 적립된 경험치를 롤백하거나 버그 이용자들에게 제재를 가하지 않았고, 결국 해당 현상을 악용했냐 혹은 몰라서 이용 못했냐에 따라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가 형성되었다. 남은 유저들은 버그악용자들을 7층에서 따와서 7룡인이라고 부르고 제대로 대처를 하지않은 운영에 대해서 욕을 하고있다. 공식카페 반응.
그리고 2021년 7월 5일 공지가 올라온 시점을 기준으로 여러 서버에서 랭커들이 벌어진 격차를 이용하여 사냥터 통제를 시작하였으며, 그로 인해서 전쟁이 벌어진 서버도 있고, 일반유저들이 접는 서버들도 생겼다.
그리드 채굴 논란
현재 게임을 최소화시키면 그래픽 카드 사용률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이슈가 있는데 암호화폐 채굴 프로그램을 돌리는 중이라는 의견과 그리드 프로그램이 돌아간다는 의견이 있다. 운영측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아무 발표가 없다. 해당 논란관련 영상자료
현재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는데 그리드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것은 거의 확실시 되고있고 , 채굴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그리드의 경우는 한국의 다른 게임사들도 이용하다 걸린적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해당 논란 관련 분석
테스트 서버 유출 관련 논란
유출된 스크린샷들을 보면 리니지M류 게임에서 보이던 직업 가챠 및 컬렉션 시스템 등이 그대로 있어 트릭스터M와 제2의 나라에 이은 북유럽 리니지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후 공식 카페에 해명문을 올렸는데 문제는 내부 테스트 진행 도중에 나온 것으로 최종 확정이 되지 않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기 때문에 더욱 비판이 되고 있다. 또한 게임UI 역시 리니지2M의 것을 그대로 썼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 가이드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NC의 리니지 게임과 아예 복사 붙여넣기 수준으로 가져온 것이 확정되었다. 개발사가 그동안 말했던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드러난 것.[16] 이로서 2021년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판은 사실상 5개의 리니지가 굴러가는 복마전이 되어버렸다.컴퓨터까지 포함한다면 9개[18]라는 경이로운 수다. 리니지의 제국
다음날, 자신이 오딘 개발자라는 사람이 글을 올리면서 한탄했다. # 오딘의 뽑기모델은 아바타와 탈것이 전부이며 장비는 뽑기가 없고 인던 레이드 파밍 노가다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덧붙여 오딘은 19세 등급 게임에 특정 하드코어를 위한 게임이라면서 초반 1챕터 이후로 무과금들은 몰려다니지 않으면 힘들어질 것이라는 언급을 했다. 이 이후로 유저들은 빼박 리니지라면서 오딘에 기대가 더욱 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게임이 출시된 이후는 상태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카카오게임즈 측에서 일부러 여론완화용으로 글 쓴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해당 글에서는 무과금 유저를 미친 변태 무과금 노가다꾼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성자가 정말로 개발자라면 유저를 어떻게 보고 생각하고 있는지 가히 아찔한 수준이다. 무과금 유저는 직접적인 수익만 주지 않을 뿐, 유저층에서 많은 퍼센테이지를 차지하며 점유율을 높여주는 고마운 고객인데 그런 유저들을 미친 변태 노가다꾼이라 비하하고 있다.
사실 이런 발언은 그다지 놀라운 것도 아닌 것이, 현재 한국 모바일 RPG 게임은 그 특성(짧은 수명, 그 수명 내로 최대한 돈을 빨아먹음)상 길게 서비스하면서 무소과금 유저를 충성심있는 과금 유저로 육성하려 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 요새 등장한 리니지라이크스러운 게임들이 리니지에서 떨어져 나왔거나, 과금은 하고 싶지만 이미 고인물들이 많은 리니지에 진입하기는 싫은 중과금 유저를 목표로 하는것을 고려하면, 무소과금 유저는 내심 눈엣가시로 여긴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여론조작 관련 논란
오픈한지 1일차에 벌써 알바들을 풀어서 여론조작을 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6월 29일 출시한 게임인데 당일에 1주일간 즐겼다고 리뷰를 하는 것을 보면 알바도 수준 이하의 이상한 알바를 푼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 스트리머 방송의 채팅방에 와서 무작정 쉴드를 치는 모습도 보여지고 있다. 카페 내에서도 절대로 여대생이라고 볼 수 없는 구어체를 사용하면서 여대생이라면서 게임을 옹호하는 모습도 나왔다.
북유럽 신화 고증 무시 관련 논란
게임을 북유럽 신화를 탐구하여 만들었다는 인터뷰와는 다르게 게임 내에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프리스트, 팔라딘, 어쌔신 등의 시대 고증에도 안 맞는, 중세 유럽에나 나오는 직업이 나온다. 디펜더 이름을 스카이림으로 익숙해진 후스카를로 바꾸고 프리스트를 룬 프리스트로 바꾸기만 했어도 이정도로 어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오딘의 궁니르 단검이라는 말도 안 되는 아이템이 등장해서 개발진들이 북유럽 신화를 읽어보지도 않았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궁니르는 단검이 아니라 창이다. 설령 아이템을 창으로 설정했어도 북유럽 신화의 주신의 상징은 메인 퀘스트나 중요한 이벤트를 통해서 얻어야 할 텐데 실상은 잡 몬스터가 드랍하는 상황이라 더욱 성의 없어 보인다. '겨우살이 단검'이 파템인 것도 같은 맥락인데, 북유럽 신화에서 겨우살이는 죽지 않는다는 신을 죽인 굉장히 중요한 모티브인데도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아이템 접두사로 굴러 다닌다. 한국 전통 신화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사인 도끼(사인검) 같은 걸 아무나 다 들고 다니는 꼴.
게다가 출시 전에 유저들이 어떻게 모바일에 방대하기로 유명한 북유럽 신화 스토리를 이식할지 걱정한 것이 미안할 만큼 양산형 RPG에서 볼 수 있는 사냥-채집 무한반복의 메인 퀘스트 라인이며 스토리도 특이한 점이 없다. 시작부터 4~5시간 동안 토르 등 북유럽의 신의 이름만 뺀다면 배경이 중세 유럽이든 중국이든 아무 데나 가져다 놔도 문제가 없는 심부름이 이어질 뿐이다. 이쯤 되면 그냥 유저들과 주주들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북유럽 신화를 내세웠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다.
이렇게 된 건 게임 개발팀이 설정이나 시나리오를 매우 천대시하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현상으로, 투자자에게 있어서 설정은 돈이 전혀 안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익숙한 모양새만 차용해서 터진 문제다. 대부분 IP 사업들이 다 그렇듯이 설정이 돈이 되지 않는 다는 건 매우 근시안적인 태도인데, 한국 게임사와 고참 개발진들, 투자자들은 이 부분을 유독 경시하는 문화가 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넷마블 페그오 간담회 때도 그랬듯이 자기 IP 잠재력에 대해 전혀 파악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IP 개발에 굉장히 짜게 군다. 정작 강연에서는 남들에게 IP의 강세를 운운하는 건 웃음 포인트. 거기다가 카카오게임즈 자신도 쿠키런 IP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 보면 더더욱 어이가 없다. 하지만 이도 전혀 맥락이 없는 것은 아닌데, V4 이전까지 넥슨의 행보를 보면 듀랑고를 필두로 자체적인 IP 개발에 힘을 쓰는 것처럼 보였으나, 이 모든 시도가 참혹하게 실패, 이후 리니지식 개발 모델을 채택하여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물론 실상을 보면 그 넥슨의 시도들이 전형적으로 겉으로만 혁신적인 실패작들이기 때문이지만 결국 그게 돈을 벌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
기타
마비노기 영웅전, 하이퍼 유니버스의 김범이 아트디렉터로 개발에 참여했다고 한다.
2021년 게임업계 연쇄 파동으로 게이머들이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북유럽 신화라는 방대한 스케일을 다루는 게임을 어떻게 모바일에서 구동되는 MMORPG로 만든다는 것인지 많은 게이머들이 우려하는 중이다.[21]
모바일 게임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개발진의 언급에 따르면 멀티 플랫폼으로 PC & 모바일로 나온다.
지금은 바뀌었지만 한동안 홈페이지에서 요툰하임과 알브하임과 미드가르드와 니다벨리르 같은 지역들이 유럽국가들 모양처럼 나왔다. 각각 루마니아와 프랑스와 독일과 스페인.
2021년 2분기에 출시할 게임 중 일명 모바일 BIG 3게임 중 마지막 희망이 된 게임이다. 이전부터 기대감이야 있었지만 먼저 출시한 트릭스터M이 과금 유도와 양산형으로 떡칠된 처참한 퀄리티로 각종 커뮤니티 유저들과 리뷰어들의 융단폭격을 맞아 침몰하고 제2의 나라도 부정적인 평가가 상당하여 졸지에 한국 모바일 게임계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결과물이 역시 리니지 아류에 머물고 말면서 한국의 대작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보여주고 말았다. 결국 코어 게이머들은 모바일이 아닌 게임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며 펄어비스가 준비중인 붉은사막, 네오위즈가 한창 개발 중인 블레스의 파생작 블레스 언리쉬드, 역시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P의 거짓 등등을 기대하고 있다.
게임성과는 별개로 출시 당일, 박스만 기던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크게 뛰어오르며[22]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리니지 출신 네임드 유저들이 오딘으로 전향한 덕분에 7월 2일을 기점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선보여 하향세를 타고 있는 NC의 기세를 꺾어주길 바라는 유저들이 많다.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다. 오딘은 내년 1분기 중 대만 지역 론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21년 11월 1일 오딘을 개발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카카오게임즈에게 인수합병되어,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
2021년 제26회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리니지를 이겼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