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방탄소년단이 만드는 왕국 이야기 웹 예능 ‘The Tales of BANGTAN Kingdom’ 8일 첫 공개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과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The Tales of BANGTAN Kingdom’을 오는 8일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 방탄소년단, 각 멤버가 자신만의 왕국 구상하는 웹 예능 콘텐츠 공개

쿠키런: 킹덤과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The Tales of BANGTAN Kingdom(이하 왕국동화)’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독보적인 매력과 콘텐츠 기획력을 모두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오는 8일 공개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의 최애 디저트를 활용해 그리는 하나뿐인 BTS 왕국의 모습이 펼쳐진다. 쿠키런: 킹덤이 탄탄한 스토리와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게임인만큼, 이번 콘텐츠 또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자신만의 왕국을 자유롭게 구상하고 이를 스케치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실제 게임 속 쿠키 하우스를 완벽하게 재현한 스튜디오에서 기발하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왕국의 외형부터 특징, 능력, 배경 이야기까지 창작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왕국동화는 8일 첫 번째 에피소드에 이어 오는 11일 두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최종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 글로벌 팬덤을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형 이벤트, ‘리들킹덤 챌린지’ 화제의 중심에 서

방탄소년단과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팬덤이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 ‘리들킹덤 챌린지’도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리들킹덤 챌린지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는 이모지를 바탕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 도시 곳곳에 숨겨진 키워드를 찾아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글로벌 팬덤 대상의 온오프라인 연계형 이벤트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6일 방탄소년단이 왕국동화 촬영 중 언급한 메시지로부터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먼저 쿠키런: 킹덤 공식 SNS에 게재된 이모지로 유추할 수 있는 장소 혹은 그 주변의 빌보드 광고를 통해 키워드를 찾아내야 한다. 키워드를 모두 모아 하나의 코드가 완성되면, 이를 활용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챌린지 시작 이후, 이틀간 공개된 수수께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참여자들의 인증샷 및 힌트가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국가 및 지역에 거주하는 팬들을 위한 글로벌 팬덤의 단합력이 발휘되며, 이례적인 규모의 글로벌 챌린지로 확장된 것. 리들킹덤 챌린지의 수수께끼는 오는 13일까지 매일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 뉴욕 한복판 점령한 방탄소년단 콜라보 쿠키…서울, 뉴욕, 도쿄에서 진행된 3D 빌보드 광고에 눈길

▲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진행된 방탄소년단 X 쿠키런: 킹덤 콜라보레이션 3D 빌보드 광고 모습

챌린지뿐만 아니라, 서울 코엑스를 비롯해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일본 도쿄 신주쿠 크로스 비전 등 3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 중인 3D 빌보드 광고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3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3D 빌보드 광고를 통해, 쿠키가 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쿠키런의 메인 캐릭터 ‘용감한 쿠키’와 함께 대표곡 ‘Dynamite’의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대규모 3D 스크린을 통해 각 도시에 깜짝 등장한 방탄소년단 쿠키의 모습에 발길을 멈춘 팬들이 SNS를 통해 다양한 인증샷을 공유하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쿠키렁: 킹덤과 방탄소년단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데브시스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