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2장. 총운검의 주인
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이번 2022년 여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오픈했습니다. 파괴신 강림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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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2년 여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오픈했습니다. 파괴신 강림 300년 후의 이야기로, 그랑시드 학교(학원?)에서 계승자 카사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피지스의 그랑시드 기사학교 침공을 무사히 막아낸 카사르는 친구들과 함께 달빛의 섬으로 휴가를 떠나게 되고, 달빛의 섬 영주 히로를 만나게 됩니다. 총운검의 주인을 가려내는 총운제에 참가하게 된 카사르에게 어떤 일이?!
총운검의 주인을 찾는 총운제에 참여하게 된 카사르와 친구들.
첫 시험은 뽑기?!?!
루크와 카사르는 통과. 레이나와 모니카, 오웬은 탈락!
2차 시험을 보러 가는 데, 앞서도 몇 번인가 힐끗 지나간 신기한 동물이 카사르에게 말을 건넵니다.
님 나 보임? 내 목소리 들림?
두 번째 시험은 어두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을 보며 감내하는 것. 그리고 거울이 합격자에게 반응해야 합니다.
루크는 자신의 어두운 내면을 보지만 탈락합니다. (여기에도 복선이...)
히로 또한 거울 속의 내면을 마주한 후, 기권합니다. (이것도 혹시 복선?!)
그리고, 마침내 카사르가 거울과 마주합니다.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아니, 거울의 방에 들어선 카사르.
그리고, 카사르가 마주한 그림자, 거울은 피지스의 사도이자 1장에서 마주쳤던 오스카입니다.
그때, 아까 그 신기한 동물이 나타납니다. 물론, 외형은 조금 바뀌어 있군요.
푸른 늑대, 총운검의 정령인 유의 도움으로 카사르는 자신의 거울, 그림자인 오스카를 이겨내고 시험에 통과합니다.
유일하게 2시험을 통과한 카사르는 거울 뒤에 놓은 총운검에 다가섭니다.
총운검을 잡자, 환상 속으로.
총운검의 주인. 신검 에이스가 등장합니다.
에이스와 싸워 이기면 시험은 통과입니다.
에이스의 스승인 태오까지 등장. 알만한 인물들은 모두 등장하는군요.
드디어 시험을 통과해 총운검의 주인으로 인정받는 카사르.
에이스는 총운검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오로치를 제압하기 위해 오로치와 함께 봉인된 카구라의 이야기를.
에이스와 카구라의 과거, 이야기와 함께 카사르는 현실로 돌아옵니다.
뭔가 찜찜한 루크의 인사를 받으며 총운검의 주인이 된 카사르.
원호라는 아군과 곶감 먹기 내기도 합니다.
에리카는 카구라의 봉인이 약해지고 있다면서, 오로치의 부활을 막아달라고, 총운검의 주인인 카사르에게 부탁합니다.
총운제 이후. 결국 귀족파의 우두머리인 소우가 반란을 일으킵니다.
소우를 잡으러 가기 전에 텐을 만난 카사르. 소우의 행방은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히로는 카사르에게, 자신이 본 거울 속에서 항구에 있던 등대에서 오로치가 부활해 마을을 몰살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등대로 향하는 카사르. 갑자기 그림에서 기현상이!
카사르는 오로치를 봉인하고 있는 카구라를 대면하게 됩니다.
유는 오로치의 봉인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봉인이 풀릴 수 있다는 거죠. 다시 히로에게 돌아온 카사르는 샛바람 숲으로 향합니다.
샛바람 숲으로 간 사이에...
납치된 히로. 카사르와 친구들, 에리카, 원호 등은 히로를 찾아 나섭니다.
소우를 제압하고. 나니. 텐이 등장합니다.
헐. 텐... 너마저...
오스카에 이어 피지스의 두 번째 사도가 바로 텐이었습니다. 히로의 목숨과 총운검의 교환을 요구하는 텐.
히로를 구하기 위해 텐과 싸워보지만 역부족인 카사르.
이때 히로가 총운검의 힘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곧 힘이 부족해 쓰러지고 만 히로. 텐은 총운검을 가지고 사라집니다.
마침내 봉인이 풀린 오로치.
루크. 왠지 자꾸 찜찜합니다.
봉인을 풀고 나타난 오로치와 상대하는 카사르.
이때 레드가 다시 등장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레드. 오로치의 부활을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유는 아직 오로치가 완전히 부활하지 못했다며, 자신은 카구라와 오로치를 분리하는 데 힘쓰겠다고 합니다.
오로치를 부활시키려는 피지스의 사도 텐과, 이를 저지하려는 카사르의 계속된 싸움.
레드의 도움으로 간신히 텐을 제압하나 싶었지만.
결국 텐은 오로치를 부활시키고, 카사르는 오로치가 있는 이공간으로 유와 함께 들어가게 됩니다.
카구라(with 오로치)와 이공간에서 싸우는 카사르.
에이스의 제압 스킬을 사용하여 오로치의 부활을 멋지게 막아내는 카사르.
드디어 오로치로부터 해방된 카구라. 저는 이미 4성 어둠의 카구라 영웅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루크, 왜 이렇게 자꾸 불안하죠? ㅎㅎ
오로치와 피지스의 마지막 몸부림마저 푸른 머리 소녀의 힘으로 정화되었습니다. 이 소녀의 정체는 과연?!?! 전 지금도 잘 모르겠답니다. ><
카사르는 총운검을 히로에게 넘기고, 달빛의 섬의 룬모험 던전을 클리어한 후 그랑시드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2장의 기나긴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그럼 전 3장으로 돌아오겠습니다. (3장. 창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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