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2022 고페스트 피날레 결산&후기!

베를린, 시애틀, 삿포로 현장 이벤트를 끝내며 마지막 피날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엔 전세계를 대상으로 이벤트가 열렸으며 각각 오프라인 고페스트 이벤트에서 모습을 보였던 '매시붕, 페로코체, 전수목, 텅비드'가 레이드 배틀로 다시 한번 등장했습니다!

1.재회와 새로운 모험! 피날레 한정 리서치 등장!

지난번 6월 고페스트 당시 윌로우 박사가 울트라홀에 실종되었는데 드디어 박사님을 찾았습니다!

이제 리는 더이상 등장을 하지 않는걸까요??

재회와 새로운 모험은 티켓 미구매자도 즐길 수 있는 리서치였다고 하네요~

고패스트 시간내에 빨리 끝내라고 아주 간단한 미션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리서치에서 만나게 된 윌로우 박사...!

뉘...뉘신지?

재회와 새로운 모험 리서치가 끝나면 티켓 구매자 한정으로 빛나는 세상 리서치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선 이번 페스트에서 풀린 울트라비스트들과 함께 쉐이미 스카이폼도 포획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직 전부 클리어하지 못했는데 획득만 하면 언제든 리서치를 클리어 할 수 있다고 하니 천천히 해야겠어요ㅋㅋㅋ

2.울트라비스트 5성 레이드 등장!

사실상 이번 고페스트의 핵심이죠!

지난 베를린, 시애틀, 삿포로에서 풀렸던 울트라비스트들이 페스트 동안 5성 레이드로 등장했습니다!

가장 먼저 등장한건 페로코체

10시부터 12시까지 등장했으며 종잇장 같은 내구 탓에 난이도가 가장 쉬웠습니다!

아마 솔플도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시간이 없어서 도전해보진 못했네요..ㅋㅋㅋ

두번째론 매시붕!

12시부터 2시까지 등장했네요

페로코체하고 비교하면 밸런스잡힌 능력치탓에 꽤나 공략이 어려운 편이었지만 페로코체랑 비교해서 그렇단거지 얘도 아주 쉬운편~ 3인이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배틀리그에서 상당히 성능이 좋다고 하기에 울비들 중엔 가장 인기가 많았던거 같았어요!

세번째로 전수목이 등장했습니다

2시부터 4시까지 등장했고 이쪽도 유리대포같은 내구를 가졌다기에 만만하게 봤다가 파워휩에 얻어 맞으니 너무 아파서 생각보다 고전했네요;

이 다음 마지막으로 4시부터 6시까지 텅비드와 함께 그동안 등장한 울트라비스트가 전부 다시 등장했습니다!

신기했던건 울트라비스트 포획시 평소 등장한 프레미어 볼이 아니라 울트라볼을 지급해줬던거

울트라볼이 울트라비스트 잡기위해 만든 볼이란 설정을 고증해서 매우 높은 포획률 보정이 들어갔었어요!

파인 먹이고 대충 던져도 대부분 잡히는게 여러모로 신세계..ㅋㅋㅋ

3.이로치랑 이것저것..

이번에 새롭게 풀린 쉐이미 스카프 피카츄!

저번에 등장한 그라시데아 피카츄랑 디자인이 달랐어요ㅋㅋ

그리고 이번에 포획한 이로치는 총 4마리...

사실 여기엔 슬픈 사연이 있는데 이날 하필 성묘를 가야되서 대부분 차 안에서 눈치보며 잡아야 했네요ㅠㅜ

그 결과 현장 패스도 전부 못쓰고 이로치도 꼴랑 저게 전부..ㅜ

그리고 마지막까지 클리어하지 못한 텅비드 컬렉션 챌린지..

이게 이번 이로치보다 더 아까운거 같아요ㅜㅠ

대충 이번 페스트 결산은 요정도..

밤에 캐나다 쪽에서 레이드 초대 해준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좀더 돌려보고 끝내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페스트 끝나니깐 갑자기 루나톤&솔록이 엄청 등장하는데 설마 솔가레오&루나아라 떡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