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계네빈 프리뷰

[일반 공격] 박수갈채

[행적1] 장대 타기: 일반 공격이 일정 확률로 적을 전투 스킬과 동일한 연소 상태에 빠트린다

[전투 스킬] 좋은 출발

확산 피해를 주고, 일정 확률로 연소 상태에 빠트린다

[특성] 관중 없이는 예술가도 없는 법

적이 연소 피해를 발동하면 일정 확률로 [불쇼] 상태에 빠트린다

[불쇼]: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최대 3중첩 가능)

[비술] 길거리 공연

전투 진입 후 바운스 피해를 주고, 일정 확률로 [불쇼] 상태에 빠트린다

[필살기] 주특기 나갑니다!

전체 피해를 주고, 적의 연소 피해는 즉시 피해를 생성한다

[행적2] 장애물 통과

전투 시작 시 계네빈의 행동 게이지가 증가한다

[행적3] 칼날 위 걷기

연소 상태에 빠진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증가한다

선주의 화외지민 스트리머, 계네빈이 토파즈와 함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계네빈의 스킬 구성은 꽤 단순한 편이며, 연소 카프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계네빈은 연소(지속 피해)를 주력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효과명중공격력 위주로 유물을 세팅하면 될 것입니다. 나중에 종결 세팅을 맞추고 싶다면 치명타 옵션도 어느정도 챙겨야 하겠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 속도도 중요하겠지만, 행적2의 효과 덕분에 134보다는 약간 덜 챙겨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투 스킬에도 '지속 피해의 즉시 피해 생성'이 있는 카프카와 달리, 계네빈은 필살기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필살기를 통해 적의 연소 상태를 자주 터트려 주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계네빈의 필살기 에너지 요구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에충 매듭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계네빈의 비술은 전투 진입이 되기 때문에, 후크와 아스타의 비술과는 같이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계네빈은 지속 피해 딜러이기 때문에, 전투 스킬이나 필살기의 피해 배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을 것입니다. 계네빈이 적에게 연소를 얼마나 잘 부여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 행적1 덕분에 일반 공격으로도 적에게 연소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범위나 기본 확률에서 전투 스킬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전투 포인트나 파티 조합에 따라 스킬 사용을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계네빈 파티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네빈 + 카프카

삼포, 루카, 서벌에 이어 카프카의 연소 캐릭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카프카는 전투 스킬과 필살기를 통해 적의 지속 피해가 즉시 피해를 생성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적이 지속 피해를 많이 가질수록 카프카에게 유리하며, 계네빈은 연소와 [불쇼]를 통해 카프카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카프카 조합의 장점은 치명타 옵션을 챙기지 않더라도 충분히 높은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세팅이 쉬워 뉴비에게 추천됩니다.

계네빈 + 후크/히메코 + 아스타 + 방어력 계수 보존(우주 시장 동향)

제가 메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화염 속성 파티입니다. 우선, 후크와 히메코는 모두 적을 연소 상태에 빠트릴 수 있으며, 연소 상태의 적을 공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후크는 거의 연소를 주력으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계네빈과의 궁합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