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가라르전설_프리저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나면 꼭 산책을 하는 편인데

남은 시간이 20분 이상이면 산책향로를 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까먹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산책할 때가 더 많지만

어쩌다 한번씩 하는 산책향로에서 나온

가라르 프리저

저번 가라르 썬더가 나왔을때 cp10이 나오길 간절히 바랬지만

어제부터 포켓몬고에서 팀 기능이 활성화 되었다. 그래서 어제 점심먹고 시간이 괜찮길래 산향도 쓸겸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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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1600대의 cp가 나왔다.

그래도 프리저는 다른 전설과 다르게 볼고정이 쉬운 편이었는데

위아래로 왔다갔다만 좀 덜하면 던지는 것은 수월한 듯 하다.

그렇게 볼고정도 하고 황금라즈도 주고

하이퍼볼을 던진 순간

또 볼에서 나와버렸다.....

진짜....

이렇게 가라르 전설 많이 만나기도 쉽지않은데

이젠 어느정도 다들 가지고있는 가라르전설을

나는 아직도.............

그렇게 또...!!!

가라르전설을 놓치고 말았다....

제발 다음 산향에서는 cp10의 가라르전설이 나와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