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5 신캐 ㅡ 데히야, 미카
데히야
화염 갈기의 사자
자유로운 사막 용병
「나와 함께 노래하세, 악기를 들고 노래하세.
검과 석궁을 부르고 낡은 두건을 노래하세.
누구도 두렵지 않지만, 화난 데히야만큼은 두렵다네.
오, 데히야, 오, 데히야. 아름답고 강한 데히야, 우리의 보물 데히야.」
——「화염 빛의 포식자」 단원들이 모닥불을 에워싸고 부르는 노래.
미카
맑은 서리의 좌표
페보니우스 기사단 전선 측량사
「미카를 원정대에 넣은 건 그의 실전 기술을 단련하기 위해서야. 내 직속 부대인 이유는, 진이 없으니까 대신 잡일을 해줄 믿음직한 녀석이 필요했거든, 하하하!」
——한잔 걸친 바르카가 「적양의 기사」 프레데리카에게 둘러댄 말
* 프레데리카 : 진, 바바라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