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배틀 기술 언더차징 루기아 괴력몬 멜메탈 vs 제크로무 창파나이트 히드런

포켓몬고 배틀 기술중 하나인 언더차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스니다. 오늘 배틀은 일반 마스터리그 루기아 괴력몬 멜메탈 vs 제크로무 창파나이트 히드런의 대결 입니다. 루기아는 마스터리그 배틀 순위 6위고요 멜메탈은 1위 괴력몬은 98위 고요 상대팀 제크로무는 2위, 창파나이트는 순위권 밖에 있고 히드런은 59위 입니다.

루기아와 제크로무의 선봉 대결은 제크로무가 살짝 우세할 수 있는데요 제크로무는 비행타입에 강한 와일드볼트 2개를 모았다가 2번 쏘고 도망가는 전법과 에스퍼에 강한 깨물어부수기로 계속 공격하는 방법 둘 중에 하나를 택할겁니다.

루기아 로서는 평타는 새지만 불새 공격으로는 데미지를 못 주고 그렇다고 에어로블러스트를 쓰기에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제크로무의 깨물어부수기에 견디지 못할거 같아서 저는 괴력몬으로 선교체를 했어요 상대는 와일드볼트 공격을 한뒤에 창파나이트로 교체를 했어요

괴력몬이 죽고 루기아를 다시 내 보냈는데요 언제 브레이브버드가 날라 올지 모르고 깜짝베기(악)도 데미지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실드 하나를 쓰고 멜메탈로 교체를 했어요 상대늘 불꽃타입 히드런을 냈는데요 사실 히드런과 멜메탈의 대결은 차징이 빠른 멜메탈이 유리 합니다.

심지어 히드런은 스톤에지 밖에 없는거 같았어요 그런데 멜메탈이 히드런을 이겨 버리면 문제가 될수 있어요 마지막 남은 창파나이트가 멜메탈을 평마(평타마무리) 하면서 깜짝베기 2개를 모아서 루기아 에게 사용하거나 브레이브버드를 사용 한다면 지게 되거든요

이럴때 사용하는 기술이 언더차징 입니다. 상대에게 차징 공격을 할때 완전히 보내지 않고 어느정도의 피를 남겨서 평마(평타마무리)를 하면서 에너지를 채우거나 다음에 나온 우리편 포켓몬에게 평타를 하면서 에너지를 모을 시간을 주는 작전이죠

여기까지 포켓몬고 pvp에서 사용하는 기술인 언더차징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추가로 영상 하나 더 올려 드리는데요 선봉 한카리아스가 역린을 쏘고 님피아로 교체를 했는데요 저의 선택은 루기아로 계속 싸울것이가 아니면 멜메탈을 내보낼 것인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럴때는 상대 선봉인 한카리아스에게 강한 몬을 살려 두는게 좋죠 그렇기 때문에 멜메탈을 내보내는것이 맞고요 상대 님피아를 이긴다고 해도 다음에 한카리아스가 나올테니 일찍 님피아를 보내는 것보다는 평마 하면서 에너지를 모았다가 엄청난힘 2방 정도를 한카에게 쏘고 죽는 작전이 좋습니다.

게다가 멜메탈은 교체 시간이 차서 살리기 까지 했고요 루기아를 내니까 상대는 몰드류를 냈는데 사실 몰드류가 생각보다 루기아에게 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가 모자라서 몰드류의 공격을 허용했는데요 강철 타입에 강한 괴력몬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죠 상대는 하나 남은 실드도 못 써보고 게임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