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 2일차, 1500원 투자!
세븐나이츠 키우기
2일차
회사 팀원 중
나만 살아 남았다. ㅠ_ㅠ
세븐나이츠 1의 추억이
나에게 너무 좋았다.
매월 광고프리를 보고 충격 먹었지만.
그래도 3일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들기에 2일차를 맞이했다.
영웅뽑기
나오는 루비는 최대한 영웅 뽑기에
투자하였다.
중간에 1,500원의 핫 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1회 한번 구매 후 참고 있다.
영웅 소환 레벨 4
스페셜 영웅은 한 마리도
획득하지 못했다.
당연한 경우겠지만.
상당히 아쉽다.
그래도 세븐나이츠 1의
추억이 담긴 영웅이 많이 보여 즐겁다.
어깨 깡패 니아가 왜 그리도 귀요미인가!
영웅의 귀요미 맛을 느끼는 재미가 있다.
뭔가 강력한 영웅이 없기도 하고
육성이 매우 더딤을 느낀다.
현재 상태
일하면서 꾸준히 눌러주고
광고도 봐주면서
지금은 스테이지 150까지 왔다.
게임 먼저 시작하신
베타 유저분들은 까마득하게 높으시던데
그분들을 신규 유저분들과
결투장에 같이 두는 것
너무 무서운 것이다!
잠수 모드
방치형 게임답게
가만히 두면 이렇게 화면이 바뀌면서
게임은 돌아가는 중이다.
가운데 열쇠를 원하는 방향으로
밀어서 잠금을 푸는데
왜 나는 잘 안되는 것일까?
무한의 탑
오 드디어 글을 쓰기전 무한의 탑이 열렸다.
해금 스테이지는 150스테이지 완료 후 이다.
장점
1. 기존 영웅들이 거의 다 존재해서 추억 속으로 빠져든다.
2. 굳이 루비를 구매 안 해도 어느 정도 수급이 된다.
3. 영웅들이 귀엽게 나와서 아기자기한 맛이 든다.
4. 과감한 투자를 하면 육성하는 맛이 느껴질 것 같다.
5. 광고만 버틸 수 있다면 생각보다 해택이 많다.
단점
1. 매월 정기 광고프리가 영구적으로만 바껴도 많은 분들이
즐기러 올 것 같다.
2. 물약을 루비로 사는 것에 충격을 먹었다.
3. 공짜로 지급하는 아이탬도 광고가 붙어있다.
4. 오픈베타?! 시절에 하신분들은 그대로 진행이다보니
압도적인 전투력 차이가 나서 결투장은 못즐긴다.
5. 루비를 뿌리는 만큼 쓸만한 영웅 뽑기가 정말 어려운 느낌이다.
개인적인 생각
작심삼일!
내일까지도 재미가 느껴진다면,
한 달 정도는 광고프리를 써보고
즐겨볼까 합니다.
솔직히
세븐나이츠 재밋게 해 본 분들은
최애 세븐나이츠는 뽑아보고
접고 싶은 마음 들지요?
저는 한 마리 뽑고 접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