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장소 추천 2편 : 보라매공원

과거의 성지

보라매공원은 2017년 포켓몬고 초창기에 피카츄가 나오는 장소로 유명했습니다.

(지금의 피카츄는...)

저 역시 지인과 함께 피카츄 원정을 갔던 장소인데요.

최근에는 워낙 좋은 장소가 많이 생겨서 강추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포고하기에 나쁘지 않은 장소이기에 추천해 봅니다.

커뮤니티 데이 및 레이드 모두 무난한 장소

<보라매 공원 호수 부근>

<7개의 체육관>

보라매 공원 호수 근처에는 체육관이 7개가 모여있어서 레이드 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이벤트 때는 초등학생부터 연인들까지 포고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스톱도 꽤 있어서 볼 수급 및 포켓몬 포획도 무난하죠.

<에어파크>

그리고 에어파크라고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체육관까지 포함하면 스톱이 12개가 모여있습니다.

이수역만큼은 아니지만 보통 커뮤니티 데이 때 거의 안 끊기고 포획이 가능합니다.

(돗자리 깔고 많이들 하시더군요)

볼거리도 존재

그 외에 공원이다 보니 산책하기에도 좋고 볼거리도 있는데요.

저도 최근에 놀러 가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사진 몇 장 남겨봅니다.

<보라매 공원 분수>

<보라매 공원 호수>

<호수 안에서 벌어진 리얼 꼬부기 배틀>

일광욕을 하기 좋은 바위를 차지하기 위한 꼬부기 배틀이 종종 벌어지더군요.

뒷발로 차고 난리던데 멍 때리면서 구경하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