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오는 10월 2일 ‘원신’ 온라인 콘서트 2022 개최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게임 <원신>의 ‘온라인 콘서트 2022’ – <Melodies of an Endless Journey>를 오는 10월 2일 개최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올해 <원신>의 ‘온라인 콘서트 2022’ – <Melodies of an Endless Journey>’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 편곡자 겸 프로듀서인 사기스 시로가 음악 감독으로 초대되어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할리우드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재능을 가진 전 세계 뮤지션들도 콘서트에 참여하여 팬들과 함께 티바트 대륙의 지난 2년간 음악 여정을 회고할 예정이다.
‘온라인 콘서트 2022’ – <Melodies of an Endless Journey>’는 오는 10월 2일 오후 1시(한국시간)에 약 75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원신>의 대표적인 OST를 원곡에 충실하게 연주한 공연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구성되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예고편 영상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할리우드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여러 수상 경력을 가진 지휘자이자 다수의 게임 음악 작품의 작곡가로 알려진 이미어 눈이 지휘하는 클래식한 교향곡이 연주된다.
다음으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 애니메이션 및 영화 음악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음악 감독 사기스 시로는 전 세계의 밴드, 민속 악기 음악가, 그리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원신>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Yu-Peng Chen과 HOYO-MiX가 작곡 및 제작을 담당한 <원신>의 OST는 티바트 세계의 다양한 지역, 문화, 인물을 묘사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음악 요소를 담은 일련의 교향곡을 사용했다.
HOYO-MiX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Yu-Peng Chen은 <원신>의 음악을 만드는 것은 HOYO-MiX 팀에게 있어서 끝없는 여정이나 다름없다”며, "지난 1년 동안 이나즈마와 수메르가 공개됨에 따라, 전 세계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원신>의 음악을 풍성하게 했다. <원신>의 음악이 전 세계 뮤지션과 유저 사이에서 어떤 공명을 일으킬지 정말 기대된다"고 전했다.
음악 감독 사기스 시로는 "<원신>의 OST는 게임 내 배경 및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게임 외적으로도 많은 상상력을 제공한다”며, "HOYO-MiX, 그리고 전 세계 뮤지션들과 함께 음악을 여러 방식으로 재해석하려고 시도했고, 팝, 락, 재즈적 요소를 가미했다. 유저 여러분께 신선하고도 재미있는 체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 <원신>은 환상적인 비주얼의 티바트 대륙을 무대로 삼고 있으며, 유저들은 신비한 '여행자'가 되어 실종된 가족을 찾기 위한 여정에 오르고 최종적으로 티바트 대륙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게 된다.
플레이어는 현재 티바트의 7대 지역 중 4개 지역인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를 탐색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은 각자 고유의 문화, 이야기, 풍경을 담고 있다. <원신>은 최근 추가된 수메르 지역의 음악을 수록한 13번째 OST앨범을 곧 출시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호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