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헤어팩, 제이숲 (실크케라틴 ) 워터팩 2X 노워시 트리트먼트 추천

모발 손상은 심한데 집중 관리할 시간은 없어서

간편하게 케어하고자 찾았던 노워시 트리트먼트

제이숲 (실크케라틴 ) 워터팩 2X!

벌써 꾸준히 사용한 지 2주 이상이 지난 지금!

결론은 초간단하게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꾸고 싶다면?

올리브영 헤어팩 추천 두 번 말하면 입 아플 정도입니다!

각설하고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드릴게요 :)

사용 전 vs 사용 후

손가락에 걸리는 것 없이 실키 해진 머릿결에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듯 윤기가 형성돼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의 모습이

자연스레 커버된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을 단백질 코팅을 해서

탄탄하게 채워준 것처럼 모발 자체가 힘 있어진 듯한

느낌이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이 상태에서 웨이브를 넣어보면 컬도 탄력 있게

만들어질뿐더러 탱글탱글한 상태가 오래

유지되기도 해서 헤어스타일링의 만족도 또한

높아지기도 했답니다 :)

고데기를 하지 않고는 들뜨는 모발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매일 머리 손질하는 시간도

오래 걸렸었는데, 제이숲 (실크케라틴 ) 워터팩 2X는

노워시 트리트먼트 특성상 방치 시간과 헹굼 과정이

없으면서도 바르고 드라이 후빗질만으로도

충분히 깔끔한 느낌이 드니까

바쁜 아침에 특히 유용하더라고요 :)

아마 제이숲의 손상모 케어 핵심 성분을

기존 워터팩 대비 2배* 가득 담은 만큼

더 촘촘한 케어를 도와줄 수 있고

동시에 씻어내지 않고 그대로 흡수시키다 보니

영양감이 진하게 채워지기 때문이

컸던 것 같기도 하네요.

처음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던 것도

손상모케어에는 단백질 충전이 도움 된다길래

올리브영 헤어팩 알아봤다가 요 제품이

모발의 겉과 속을 촘촘하고 탄탄하게

채워주는 고분자&저분자의 4가지

LPT 단백질을 함유했다길래 사용해 본 건데요.

단백질만 가득하면 뭔가 쫀득하고 끈적일 거 같지만

수분과 유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배합해서 그런지

뭉침을 비롯한 떡짐 등의 불편한 모습도

나타나지 않았고, 머리카락 자체는 탄력 있게

가꿔진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윤기 있고 촉촉해져서

생각 이상으로 괜찮더라고요!

물론, 실제 제형 자체는 꾸덕꾸덕한 느낌의

고점도&고농축의 영양감이 가득 느껴져서

무게감이 제법 있긴 해요.

그래서 사용량을

머리 기장에 따라 조절해서 써야 하는데요.

단발 기준은 완두콩 만큼, 긴 머리 기준은

아몬드 크기만큼 덜 어스 면 되고

소량만으로 충분히 케어가 되기 때문에

이 한 통도 꽤 오래 쓸 수 있는 게 장점이기도 했어요.

트리트먼트 사용방법은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타올 드라이만 한 상태에서

제이숲 (실크케라틴 ) 워터팩 2X를

손바닥에 아몬드 크기만큼 덜어낸 뒤

머리끝부터 중간까지 부드럽게 메 만지며

촘촘하게 발라주면 돼요.

제형 자체는 꾸덕꾸덕하지만 젖은 모발에는

겉도는 것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열손상 보호까지 도와줘서

드라이전에 사용하기 딱이기도 했고요.

추가로 머릿결을 더 부드럽게 케어하고 싶으면

브러쉬로 빗질을 한 번 해주고

드라이기를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머리를 말려주면 된답니다.

참고로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열바람으로

케어를 해야 모발에 영양감이 촘촘하게

흡수되는 느낌이 들기도 했으니

약 80%는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걸 권장해요 :)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빗질을 해주면

크게 드라이를 안 해도 차분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스타일링을 마주할 수 있어요!

굳이 씻어낼 필요 없는

노워시 트리트먼트니까!

진짜 사용방법도 쉽고 시간 절약도 되니

매일 아침이 바빠서 컨디셔닝은 건너뛰던 분들이라면?

이제 단백질 충전도 간편하게 끝내세요!

사용 전이랑 후를 다시 한번 비교해 보면

근래 들어서는 펌을 비롯해 염색 등의

화학적 스타일링을 하진 않았지만

겨울 되고부터는 건조함을 비롯한

니트의 정전기 때문에도

손상되는 게 제법 있었거든요.

특히, 손빗질 자체가 힘들 만큼

부스스함과 동시에 엉킴이 어찌나 심하던지ㅠ

아무래도 손상모는 머리카락 표면으로

타공이 많이 생기고 큐티클도 들뜬 상태에서

단백질 손질 또한 큰 편이라

한없이 가벼웠던 게 한몫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정말 매일같이 꾸준하게

올리브영 노워시 트리트먼트로 만난

제이숲 (실크케라틴 ) 워터팩 2X을

샴푸 후 드라이전에 발라 케어를 했더니

지금은 손으로 빗질을 해도 중간에

걸리는 것도 없고 무엇보다 들뜨는 잔머리와

갈라진 끝머리가 차분하게 정돈되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가꿔진 거 있죠?ㅎㅎ

확실히 노워시 헤어팩이라 영양과 단백질이

집중적으로 채워져 머릿결도 부드러워지는 것 같고

기존 제이숲 워터팩 보다 단백질을 2배 강화했으니

전체적으로 차분해지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 같기도 해요!

심지어 향기는 또 어찌나 진하고 좋은지!

올리브영 헤어팩 추천 제품으로

인기 있는 이유도 올영에서만 만날 수 있는

향기로 제작되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린프루트, 뮤게자스민,우디머스크를 배합해

따스한 봄날처럼 만개한 튤립의 생기를

가득 담은 포근한 플로럴 향인데요.

시중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계열이라 선물용으로도 괜찮더라고요!

게다가 현재 단독 구성으로 워터팩도

증정하고 있으니, 푸짐한 건 덤이라며 >_<

매번 리브인 제품은 혹시나

헹구지 않아 끈적임에 뭉침이 생기거나

떡짐과 기름지는 느낌이 드는 게 우려돼

마음 편하게 쓰기 힘들었고, 마찬가지로

단백질 집중 케어를 도와주는 제품 또한

너무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았거든요.

하지만 제이숲 (실크케라틴 ) 워터팩 2X은

무게감은 있지만 답답할 정도는 아니었고

촉촉한 보습감이 느껴지면서도 실키한

느낌이 들었던 만큼! 간편하게

손상모 케어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올리브영 노워시 트리트먼트 선택에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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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