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33. 치치야 사랑해?

분명 썼다고 생각했는데

임시 저장에 그대로 있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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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보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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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비경도 깨줬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비경인지 기억은 안 나네요

2

이게 대체 무슨 부옵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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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관문 제향 다 깨버렸습니다

근데 이번 이벤트 되게 후하다

상자 되게 많이 줌

4

새로운 몬스터는 뭔가

잡기 어렵다기보다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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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의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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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보이는데

저 앞에 다리에서 츄츄족이 무슨 단체 군무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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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계 가구도 만듭니다

열매 따면서 모은 췌화나무가 저렇게나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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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계 레벨이 올라서

고로를 초대했다

9

그리고 나도 이제 치치 보유자

상시 모여서 뽑기 돌렸는데

10연차에 갑자기 5성이 뜸

근데 치치가 나오네?

10

이토 전설 임무도 해주기

이번 애니메이션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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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귀신 풍뎅이가 이렇게 큰 거였나요?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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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오니 등장

나름 중요 인물인데 NPC 디자인 돌려쓴 걸 보니

여기서만 나오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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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전투 스킬로 소환되는 우시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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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랑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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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체험해 보니까 이토 뽑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험할 때마다 뽑고 싶어지는 듯

일당백 스타일이라 시원시원하고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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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마무리로 끝남

송준석 성우님 이토 역에 진짜 찰떡같이 어울린다

내가 이래서 원신 못 끊어..

성우 캐스팅을 너무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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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천만 모라를 모아버렸네요

뭔가 뿌듯해서 기념샷

폰으로 하니까 스샷을 못 찍겠음

찍다 죽을 것 같거든요...

약간 원태기 오는 기분인데

스타듀밸리를 해야 하나

오늘..은 아니고 한 3일 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