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추천 <신은> 아음의 원신이 사라진 이유 20화-26화 리뷰

중국 드라마 추천 <신은> 아음의 원신이 사라진 이유 20화-26화 리뷰

중국 드라마 추천 <신은> 마신의 계략으로 대첵없이 당한 아음의 결말

초반의 내용은 건너뛰고 이번에는 20화-26화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어차피 앞내용은 중요하지 않아!! 고구마 한박스 드실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한데, 너무 슬픔. 아음이만 당해, 아음이 억울해, 홍혁이도 억울해. 고진이 아음의 원신을 결국 죽인 이유가 25화에 나오게 되는데. 진짜 마족이랑 결탁한 놈들의 농간에 놀아나서 아음만 신나게 괴롭힘 당하는게 진짜 고구마 한박스 (웃음) 고진이 진짜 너무해. 진짜 웃긴 건 32화까지 예고편을 다 봤는데, 고진 고모가 수응수일 때 아음을 겁이라면서, 고진 근처에 못오도록 방해했는데 봉은이 다시 돌아온 후 봉은이랑 혼인 시키려고 하는게 너무 웃겼음. 아임이 봉은이 된 후에는 뭐 거의 권력자라서 이때부턴 사이다 전개인듯.

중국 드라마 추천 <신은> 20화-26화 줄거리 요약 리뷰

봉은의 육신을 지켜낼 탑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고진은 자기가 만든 문제니

자기 선원을 바치겠다고 함.

그걸 두고볼리 없는 아음은

수언(오가)를 찾아간다.

봉은이 어떻게든

다시 태어나는 걸 원치않는 봉명

뒤에서 저 수작부리는 눈빛 ㅋㅋ

이 놈도 한패 화묵 (화주 아버지)

수언이 오가라는 걸 알고 있는 아음.

이 사연은 인물관계도에도 전에

설명해서 적어놨는데.

수언은 수천 년 전

마신을 봉인하기 위해 한 몸을 희생했고

내단이 흩어짐.

내단 조각을 겨우 끌어 모아도

수언을 다시 되돌리기는

어려웠고 결국 유명계에서

쌍생으로서 대신 하고 있었던 것.

봉은의 선원을 가져온 아음.

그냥 은혜 갚은 거라

생각하라고 하는데

고진은 아음이 수명 걱정.

절반의 수명이 줄어들어

상태가 안 좋은 아음에

홍혁이 멱살질.

수명이 얼마 남지않은

아음이 살리려 그나마 살아있는

수응수 찾아가서 방법을 물음.

누군가의 생명을 받쳐야 한다고

하는데도 알았다 하고 가버림

그 와중에 화주는

자기가 악행 저지른 거

알고도 이해하는 란풍에게

청혼 받고 좋아함.

이걸로 화주의 악행은

끝나는가 싶어

좋아했는데 말이지.

고진은 아음을 위한

단약 만들기에 도입.

재료를 모으기 시작함.

화주한테도

어떤 약조든 지킬거라며

그 대가로 빌려가는데

(이게 실수였음)

마지막 재료 자혼초는

요계의 보물.

그래서 홍혁이 바로 구하러 감.

분명 반년이라 했는데

벌써 새하얗게 된 머리.

나 죽는거야?

각오를 이미 했겠지만

벌써 슬픈 아음이.

자혼초 구하러 간

홍혁은 고모한테 부탁하는데

고모 아닌 고모(..저건 청림)

팔찌 돌려주면

주겠다고 해서 결국

팔찌를 없애버림

자혼초는 구했지만.

홍혁은 이 일로 인해

청림에게 조종을 ㅠㅠ

홍혁은 원래라면

승진하는 날이었는데.

한편 화주 시집가는 날

란풍이 안옴.

가보니 누구에게 공격 당해

죽기 직전 말만 겨우 남김.

구미호 꼬리 보고

홍혁이 범인이라 생각해

찾아와 홍혁 내놓으라 하는데

고진이 홍혁 아니라고

증인을 서줌.

자기 딸 화주한테

란풍이랑 혼인 말리더니.

란풍 죽이는 것도 다 계획된 일.

아버지가 자기 딸 혼사를

망치다니...

한편 고진은 단약을 만들어서

시도하는데 실패.

찾아가서 알고보니

제대로 마저 말해주지 않은 것.

결국 고진은 다시

어떤 게 필요한지 이야기를 듣는데

구연살옥에 들어가야하는 거라서

그런 거였음.

홍혁은 팔찌가 없어져서

결국 마기에 지배 당해서

승진 당하는 날

청림에게 지배 당하고 맘.

그것도 모르고

홍혁 도와주던 연상.

홍혁이 누군가에

조종 당하는 걸 바로 눈치 챔.

청림이 홍혁을 조종해

대택산을 아주 그냥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림.

연상 마저 죽을 위기에 놓였는데.

연상의 말에 잠시

정신이 돌아온 홍혁은

어떻게든 막아보려함.

하지만 결국 대택산 사람에 붙잡히고

이걸 또 청림이 고모인 척 나타나 불씨를 키움.

이때 고진은 아음에게

진짜 단약을 넣어주고

아음을 살려내는데 성공함.

근데 그 사이 대택산이

아주 쑥대밭이 된 걸

둘이서 같이 가서 보게 됨.

이 상황에 분노한 고진은

진신 원계로 승진함.

모르던 분들도

의합진신과 제권진신의 아들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

진신 원계로서

홍혁의 처벌을 정해야 하는

상황이 된 고진.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 홍혁은 억울함 호소.

연상과 있었던 일

다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 장면에서 꺼지게 만드는데.

이거 다 화묵이 마족과 한패라서.

아음은 어떻게든 말리려고

하지만...

고진은 어쩔 수 없이

현뢰 처벌을 내리고

마기가 있다면 마기만

빠져나갈 거라고 함.

근데 문제는 마기가 도망감.

이것도 화묵이 다 설계한 거.

이 사실을 알리려는데

이 고모가 또 방해함.

진짜 두고두고 이 고모는

봉은이 된 아음한테

철저하게 당해봐야 함.

다시 대택산에 갔다가

전음 영부를 듣게 된 아음.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마족이 벌인 일임을 녹음한 건데.

아무도 안들어주니

홍혁이 벌을 받아 죽기 전에

탈출시ㅣ키는 아음.

아음이 그걸 고진에게 말하지만

또 이 진짜 마족과 결탁한

화묵이 방해함.

저를 안 믿는 건가요?

여기서 화주는

전에 빌려주는 대가로

뭐든 들어주기로 한 걸 들이댐.

이럴거면 아음이 살려낸 의미가 없음.

자길 믿어주지 않아

서러운 아음

사실 고진은

누가 진범인지 예측을

대략 하고 있었는데

고진도 청림이

진범인이 아닐까 떠올림.

홍혁은 탈출하고

열꼬리로 승격함.

화주는 란풍을 살리려고

아음의 내단을 쓰려고 하는데.

하필 이때 고진이

청림을 찾아감.

허탈하게 화황옥을 빼앗김.

뭐야 왜 이렇게 약해.

고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화주가 자기 멋대로

거짓말까지 하며

형을 집행하려고 함.

그 소식을 들은

홍혁이 분노.

선계와 전쟁을 선포하는데.

아버지를 죽인 것도 선계라 생각하고

아음이 찾기 위해

전쟁을 하려는 홍혁.

하지만 아음이

이미 화주한테 괴롭힘 당하는 중.

고진이 화황옥을 빼앗겨

수언이 봉인해서 동고동락하며

지내던 곳에 공간이 열림.

여기에 그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단약

만드는 거 도와준 두 사람이 들어옴.

웰컴 투 마신 지옥.

고진은 자기 법기로

이 위기에서 다시 탈출하는데.

홍혁의 전쟁을 막으러 옴.

근데 전쟁보다 아음만 지키면 된다는

홍혁을 보자니

아음은 홍혁이랑 이어지는게..(웃음)

호황 죽음 역시

선계가 아닌 내막이 있을거라 설득하는데

아음 형 집행인으로

왜 화주를 골랐냐며 분노하는 홍혁에

억울한 고진 ㅋㅋㅋ

근데 고진을 향해 청림이

또 화황옥으로 마신의 봉인을 풀려고

그 와중에 저 마족 결탁자들

열심히 모략하는 거 봐 ㅋㅋㅋ

이때 아음 역시 고통 받는데.

이 형벌을 받으면 단약 아니었으면

벌써 죽었을 것.

화주의 목적은 아음의 내단.

그 목적을 이루려던 찰나

연상이 구해줌.

근데 다들 순간 이동자인가.

아음이 바로 고진을 구하러 출동.

고진을 구해줬는데.

아음이가 이번엔 마족이랑

결탁했데 ㅋㅋㅋ

아 저 빌런들 진짜

몰이 겁나 잘하네.

아음이한테 자꾸 한낱 신수 주제에

어쩌구 하면서 빌런들이 공격해서

아음이 그럼 직접 확인해 보라고.

결국 수응수인 거 까발려짐.

수응수 자체가 이런 신선들한테

영약이라서 악한 마음 먹으면

아음이 죽이고 몸보신 할려니까

말을 안했던 건데.

화묵이 왜 숨겼냐고 하자

일부로 숨겼다 하는데

아 저 화묵 빌런 아저씨.

너무 싫다 ㅋㅋ 꼴보기 싫어.

홍혁이 아음이 건드리면

자기가 다 죽여버린다고 선포.

홍혁이 이 구역 멋쟁이.

아음이 그런 홍혁에게

휴전 해달라고 부탁함.

아음이 부탁이라면

다 들어주는 홍혁.

결국 휴전 서약을 고진과 함.

근데 또 아음에게

죄를 물으며 처분하라고

몰이하는 화묵

고진은 결국 아음이 대신

아음의 고향을 부셔버림.

고통받는 아음

결국 자기 남은 힘을 써서

결계를 쳐버림.

선골을 봉해

그냥 마무리 지으라고 청함.

아음의 말에 고진은

안에 화신단이 있으니 죽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결국 형벌을 내리는데.

아음이는 자기가

고진에게는 재앙이고

결국 존재해봤자 불행 뿐이라

자기가 죽을 거 알면서

고진에게 형을 내리라 청한 것.

연상이 이미 선골이

망가져서 죽을 거라 외치는데

수응수가 귀한 몸인데

이렇게 죽게 만들다니 나쁜 놈들.

연상의 말을 못들은

고진은 법기에 명을 내리고.

명을 내린 뒤에

연상의 말을 듣게 됨.

원신검에게 그만해 달라

뒤늦게 명하지만

아음의 원신은 흩어져

사라지게 됨.

아음이 죽고

아음에게 청혼하는 꿈을 꾸는

고진의 헛된 망상.

큰 겁을 겪어도 앓아 누울 정도은

아닌데 애가 왜 이러죠?

사랑하는 여인까지 죽었으니까요!

고모 밉상 ㅠㅠ

고진은 결국 아음의 발자취를 쫓아

유명계까지 옴.

수언은 그저 죄책감이 들어서

살아있다 여기는 거라며

유명계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모든 일의 원흉이 밝혀지고.

임묵과 홍혁이 고모가 이미 죽고

아약이 사실 청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청림은 임묵에게

아약의 얼굴로 지존 자리를

함께 누리자고 하는데.

임묵은 오로지 아약 바라기.

고모의 내단을 부셔버리려고 하자

말리는 임묵과 홍혁.

둘이 못이기고 있던 청림을

갑자기 고진이 나타나 응징함.

마족과 내통한 자가 수없이 많다는데

자기 죽이면 모르지 않냐고 협박하니

내가 알아내면 되지 하고 공격함.

청림의 일은 마무리 되었지만

아음이 그렇게 죽고

홍혁은 고진한테 요계에 다신 오지 말라고 함.

고진은 그래도 요계를 지켜줄 거라며

장명등을 선물하고 가고.

천 년이 흐르게 됨.

화주는 대리 천제를 하는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고.

이 화묵 나쁜 빌런 아저씨는

화주한테 고진이랑 친해지라고 함.

고진은 여전히

자월의 행방과

마족과 결탁한 자를 찾으려고

조사를 하는데.

아음의 아우가 부화했다니!!

초록색이야. 귀엽군.

한편 수언(오가)는

아음의 원신 조각이 날라와서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는데.

아음의 마지막 선원이

흘러 유명계로 흘러 들어가

수언(오가)가 원신을 보호해 주는

철년에다가 넣은거임.

현재 딱 26화까지 방영했는데.

27화부터 아음은 원래의 원신 한 조각 본체였던

봉은으로 각성하여 되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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