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4. <화려히 수놓인 유년> 시작 + 드디어 종려...!

오늘은 기분이 좋습니다

종려 존버 성공했거든요 ^^

그래서 오늘 넘기려다가 쓰러 옴 ㅎ

오늘부터 해등절 이벤트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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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세 개인데 (바다 방어는 나중에 열림)

1. 폭죽 만들기 2. 군옥각 물건 줍기 3. 은 아직 안 해서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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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이벤트

다 하면 픽업 10번 완전 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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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려 복복각... 이날만을 기다렸지...

소랑 신학도 버리고 원석 모아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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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갑자기 중운 왜 나와..? 픽업도 아니면서

오늘 행추랑 북두 둘 다 1돌까지 나왔는데

왜 연비만 안 나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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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종려 뽑았다

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핳ㅎ하하하하ㅏㅎ하!

근데 어차피 확정 천장에 80..?에 나온 거라 나올 때 나온 거긴 하다

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은 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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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가 신인 이유 : 기둥 타고 여기저기 올라갈 수 있다

저기 원래 선령 있는데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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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승에게 바위 신 이야기 듣기

암왕제군과 관련 없는 거 넣으면 무슨 말 하나 궁금해서 허브 줬는데

그냥 똑같은 말 들려줌... 노상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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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 체험해 봤는데

폰신이라 그런가 활 컨트롤 너무 어려워,,

그냥 내가 못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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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가 신인 이유 : 기둥으로 광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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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이 물에 빠져버림

원래 저럴 때 진 원소 스킬로 끌어당겨서 줍는데

저건 범위에 안 들어와서 화났는데

바위행자 구조물 주변에 던지니까 주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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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 돌파해 줘야 하기 때문에..

그리모어 잡으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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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까지 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포켓 워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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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아무리 뒤적거려도 종려 줄 성유물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성유물 비경 왔는데 반암만 안 나와...

종려 적응하려고 오늘 계속 데리고 다녔는데

방패 너무 좋다! 힐러가 별로 필요 없음

맨날 맞고 다니는 연비 쓰기도 너무 좋아

내가 그동안 방패 캐를 안 키워서 그런가? ㅎㅎㅎㅎ

여기부터 해등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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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에 가면 페이몬이 해등절이라고 알려준다

나는 기본적으로 임무창에 뜬 순서대로 하기 때문에

먼저 폭죽 임무(염우성화) 받으러 응광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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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각청을 쉬라고 설득하라고 함

일 잘 하는 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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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청 가고 나서 저 아저씨가 폭죽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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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종려를 찾으러 가는데

왕생당 어디를 봐도 종려가 없는 거임?

근데 그냥 나루터지기한테 말 걸면 되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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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근처에 식당에 가면

종려, 호두, 향릉이 새 메뉴 시식하고 있음

놀라는 누룽지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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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각청이 나타난다

선인을 보러 가야 하나 봄

근데 이 이후 임무가 없는 게 아마 하루에 하나씩 풀리는 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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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도 만들어보기

어렵진 않고 그냥.. 그냥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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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터트리기도 있는데

나중에 다 모아서 터트려야지

이건 군옥각 물건 줍기 퀘스트(현옥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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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옥각으로 가서 응광을 찾아야 한다

밖에 없고 안에 들어가서 밑으로 내려가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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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두를 찾으러 남십자선(맞나?)로 간다

그럼 신염이랑 북두랑 있고 물건 줍는 거 도와주기로 함

행자는 사실 배도 있거등요

근데 이나즈마 안 가도 행자한테 배 있는 거 알 수 있나?

게임 일기 쓰면서 좋은 점이

내가 게임 중독이라는 걸 자각하고 시간을 좀 줄이려고 노력할 수 있음

게임 말고 다른 일에 대한 의욕이 좀 생김

근데 안 좋은 점이

하면서 계속 그냥 캡처하게 됨

캡처하다가 조작 안 해서 몬스터가 때림

이거 쓰는 시간까지 게임하는 기분이라 좀.. 손해 보는 느낌?

그래도 아무튼 계속 쓰긴 할 거지만 ㅎㅎ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