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파파존스 콜라보> 먹어봄!
블루 아카이브 <파파존스 콜라보> 먹어봄!
지금 진행 중인 블루아카이브 파파존스 콜라보...
개인적으로 이번 콜라보는 너무 안 좋네요.
엔지니어부라서 3명이니까 사람도 적어서 3번이면 적당하다고 좋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창렬 했다고 한다.
문제점이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지점이 너무 적다. 2. 음식+굿즈 가격이 비싸다. 3. 굿즈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
(이 세 가지 문제점이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모두가 생각하는 부분일 겁니다.)
고로 전 다 모으는 건 포기하고 2회차 카드나 한 번 더 받고 끝낼 것 같습니다.
파파존스 처음 먹어봤는데.. 라지 치고는 너무 작고 너무 비싸! 그리고 짜고 느끼해!
(내 개인적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피자라고 했나? 그래서 그런지 피자가 많이 짠 것 같습니다... 거기다 지점 문제인지 사자마자 근처에서 5분도 안 돼서 먹었는데 피자가 늦게 배달 온 것처럼 안 뜨거워 ㅋㅋㅋ 왜 식은 거냐고 ㅋㅋ 날씨도 비 오거나 추은 것도 아니고 햇빛 짱짱하게 따뜻하고 좋은데 ㅋㅋ 왜 식었어 ㅋㅋㅋㅋㅋ 전자레인지 데워서 준 거냐고 ㅋㅋㅋ)
할인 그런 것도 없어서 기본 라지 피자가 3만원이야!
(피자가 27000원인가? 그 정도인데 굿즈 값 2500원까지 더해서 대충 3만원때야 ㅋㅋㅋㅋ)
저럴 거면 피자 한판 사면 굿즈 3개를 한 번에 살 수 있게 했어야지 ㅋㅋ 양심이 ㅋㅋㅋ
(파파존스 현재 같이 하는 아이돌 굿즈는 한 판만 사면 카드 다 주던데 ㅋㅋ 비교가 너무 되잖아 ㅋㅋㅋ)
심지어 지점도 적어서 우리 집은 배달도 안됨 ㅋㅋ
친구 만나서 카드 사려가면서 점심으로 사 먹었습니다.
근데 가게도 작아서 안에서 식사 안돼서 포장만 가능이라 ㅋㅋㅋ
그럴 거면 가게 안에 테이블 2개는 왜 준비돼 있는 건데 ㅋㅋㅋ 너무하네 ㅋㅋㅋ
결국 근처 편의점 밖의 테이블에서 먹었다 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물건 사고 앉았으니까 괜찮아! 근데 가게 아주머니가 눈치 좀 주던데 ㅋㅋ 쓰레기 안 버리고 가져갔다고요 ㅋㅋ 왜 그렇게 째려봐요 ㅋㅋㅋㅋ 저희 다 치우고 쓰레기 챙겨 갔는데 ㅠㅠ 눈치밥 먹었어 ㅠㅠ)
참고로 전 코토리 굿즈 나왔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히비키 바랬는데... (개추 ㅠㅠ)
하다못해 우타하라도 ㅠㅠ... (기본 일러만 아니면...)
그래도 코토리도 난 좋아해. 우리 뱃살이...
그리고 카드... 왜 봉인 돼있어... 저러니까 꺼내기 싫잖아...
(그나마 카드가 플라스틱이라 좀 튼튼했다. 그전까지는 다 종이카드!)
근데 미니 코톳토이 상태가 심각하더군요 ㅋㅋㅋ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틀이 다 벗겨져 있어요 ㅋㅋㅋㅋ
테두리 마감 제대로 안 하냐!!! 너무하다 너무해 ㅋㅋㅋ
심지어 뒷면은 하얀 백지 ㅋㅋㅋㅋㅋ
맘스터치 코톳리랑 너무 차이 난다 ㅋㅋㅋ
성의가 너무 없잖아 ㅋㅋㅋㅋㅋ
이럴거면 굿즈 가격 2500원 왜 받았냐 ㅋㅋㅋ
맘스터치는 버거 치킨사면 굿즈가 공짜였다!!
그래서 그런지 다들 실망이 큰 것 같네요.
저도 위에 말한 대로 2회차 때 한 번 더 사 먹고 끝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