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메디 아이 리프팅 부스터 2X 롤링 아이크림 추천
안녕하세요, 뷰티살롱 까렌이에요_
저는 피부가 얇아서 자글자글 주름이 지는 스타일이에요.
어릴때부터 눈 밑의 잔주름이 신경쓰였는데
그래도 평소에 아이크림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 주어서
그나마 이정도로 유지되고 있는게 아닐까..해요.
어릴 때 봤던 분인데
주름이 신경쓰여서인지
웃을때도 표정관리를 하면서 맘껏 웃지 못하시던 분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요,
주름때문에 웃는다던지 찡그린다던지 하는
표정을 내 마음대로 짓지 못하는건 생각만해도 싫잖아요.
그래서 맘껏 웃되,
평소 눈가 관리를 제대로 해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동의하시쥬..?ㅎㅎㅎ
프롬메디
아이 리프팅 부스터 2X
저는 여태 일반적인 크림형태의 아이크림만
사용해 보았는데요,
이번에 발라본 제품은
롤링 형태의 아이크림이에요.
펌핑을 하면 걸쭉한 세럼 제형의 아이크림이
토출된답니다.
이 롤러를 눈가나 팔자 등
신경쓰이는 곳에 둥글둥글 굴려가면서
흡수를 시켜주면 되는데요,
화장품 유효성분들의 효율적인 흡수를 위해서
케어 기구들을 많이들 사용하시잖아요.
아무래도 손으로 바르게되면
손이 흡수를 해버리기때문에
그만큼 원하는 부위의 피부 흡수율은 떨어진단 말이쥬.
유효성분의 더욱 빠른 흡수율을 위해서
피부 굴곡에 딱 맞는 각도의
57˚ 써지컬 스틸 볼을 적용했어요.
제형은 세럼이라고 하는편이 더 어울리겠는데요,
흡수율을 더 높이기 위해서
끈적한 젤 제형을 선택했더라구요.
눈 밑의 신경쓰이는 잔주름..
표정을 지을때마다 푹 들어가서
심하게 자리를 잡는데요,
관리를 해주고는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옆으로 퍼져나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ㅡㅠ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늦은..진행을 위해서
꾸준히 관리를 해 주는 것은
필수가 되었어요.
세안 후 기초케어를 다 끝내고 나서도
수시로 눈가 관리를 해주면 좋은데요,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끝에 달린 롤러를 굴려가면서
도포를 해주니까,
흡수율도 높이고 마사지도 되면서
또 손톱으로 눈을 찌를(?) 염려 없이
편하게 눈가 케어를 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얼굴의 눈가 뿐 아니라 탄력을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는데요,
팔자나 미간, 목의 가로주름 등에도
발라주시면 좋답니다.
항산화와 주름개선, 미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렌치 로지 꽃 추출물도 들어있어요.
골고루 둥글리면서 흡수를 시켜주었더니
아이크림을 바르기 전보다
훨씬 촉촉해 보이고 광채가 돌죠.
촉촉하고 보습력도 강하지만
끈적이는 느낌이 없어서 수시로 케어해주기 좋겠더라구요.
전반적으로 탄력이 떨어지는 나이, 계절 등등
이유는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아이크림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면
늘 조금은 더 탱탱한 눈가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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