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포켓몬고 다시 시작
포켓몬고를 다시 설치하고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19년에 만들었던 계정이 아직 유효했고 플레이를 이어 갈수 있었다.
어느새 그때로부터 4년이 지났는데 처음엔 아무래도 잘 기억이 안나서 어색하긴 했지만 조금 게임을 해보니 금방 다시 익숙해졌다.
현재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어서 출퇴근 길에 보이는 포켓몬을 열심히 잡고 있다. 보통은 Great로 잡긴하는데 Excellent로 잡아야 경험치를 많이 주기 때문에 실패가 뜨더라도 연습 중이다.
파트너 포켓몬은 잉어킹인데 내가 포고를 접은 후에도 부지런히 사탕을 만들고 있었다.
핸드폰을 갤럭시 S23 울트라로 바꾸고 용량 문제가 없어서 설치한 이유가 컸다. 그전에는 64G 폰을 써서 용량 때문에 게임을 설치할 수가 없었다.
포고는 걷기 운동 등을 장려하고 사람이 책상 앞을 벗어나 조금이라도 활동적이 되도록 이끄는 좋은 계기를 제공해주는 건강한 게임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즐기고 싶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