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의 부진한 흥행 성적 반영해 실적 전망치 하향
1.펄어비스 -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의 부진한 흥행 성적 반영해 실적 전망치 하향
1)이베스트증권
ㄱ)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의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부진한 흥행 성적을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9만 7000원으로 하향
ㄱ)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iOS 매출순위는 론칭 당일인 4월 26일 정오 무렵 70위권으로 진입
@4월 27일 오전 7시 29위까지 상승 - 이후 30위권에 머무르는 등 론칭 초반 톱 5 부근, 최소한 톱 10은 무난하리라 보았던 시장 기대치에 크게 미달
ㄱ)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 4월 26일 오전 8시 론칭
@4월 26일은 다운로드 중심의 인기순위 1위라는 뉴스와 함께 주가도 7% 상승하는 등 흥행 기대감이 고조
@4월 27일 iOS 매출순위가 시장 기대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주가는 24% 폭락
ㄱ)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 시장의 전망
@론칭 첫 분기인 올 2분기 66일간 일평균 매출 기대치가 30억원 중반대
@이베스트증권의 종전 전망치도 30억원 수준이었음
@중국시장 모바일게임의 iOS 매출순위별 일평균 매출 규모는 하향 안정화 이후 기준 1위 80억~100억원, 5위 40억~60억원, 10위 20억원 내외 수준
ㄱ)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 첫 분기 iOS 평균 매출순위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는 7~8위 정도였음
@론칭 초반에는 톱5 권 부근의 빅히트를 시현한 후 60여일간의 하향 안정화를 거쳐 6월말 무렵에는 10위권 중반 정도의 순위 추이를 보일 것으로 감안하고 있었던 것으로 해석
@초반 판호 빌드가 소진되는 2-3주 후 규제 범위 내에서의 가차 시스템 적용 등 비지니스(BM)이 대폭 강화되고, 공성전, 이용자간 대전(PVP) 등 핵심 콘텐츠 업데이트도 단행되면 매출 순위가 반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주목,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
(4월 28일 이데일리 보도내용을 요약/정리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