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프리지오 졸업스킬 걱정 없을 듯 도감용 그렇다면 눈꼬마, 꽁어름은
안녕하세요. 영원한도시입니다. 12월 9일(토) 10시부터 20시까지 포켓몬고 프리지오, 눈꼬마, 꽁어름을 야생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명은 마스터리 시리즈: 얼음으로 방금 언급한 포켓몬 3종 도감용으로 끝날지 아니면 레이드나 배틀에 사용될만한 곳이 있을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포켓몬고 프리지오입니다. 프리지오의 종족값은 공격력 190, 방어력 218, 체력 190으로 나쁘지 않은데, 얼음은 아시다시피 쟁쟁한 경쟁자들이 이미 있습니다. 이브이의 진화 중 하나인 글레이시아(1.5티어)와 맘모꾸리(1티어)인데요. 둘 다 비교적 성장이 쉽다는 점에서 DPS와 내구력도 준수하기에 프리지오가 이들을 이기기에는 비장의 카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포켓몬고 프리지오 졸업스킬을 알아보자면, 노멀스킬은 얼음숨결 또는 얼음뭉치, 스페셜 스킬은 오로라빔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평소보다 색이 다른(이로치)가 등장할 확률도 높다고 하니 졸업스킬은 그냥 알아만두시고, 도감용으로 잡아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포켓몬고 눈꼬마입니다. 눈꼬마는 사탕 100개를 사용해 얼음귀신 또는 사탕 100개 + 신오의돌을 사용해 눈여아로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얼음귀신은 메가 진화 시 1티어에 속하게 되는데요.
다만, 이번 이벤트로는 메가 에너지를 수급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눈꼬마, 얼음귀신 도감을 채우면 좋을 듯싶네요. 눈여아도 고 배틀 리그에서 사용되는데, 종족값이 낮아 자주 선택되는 포켓몬은 아닙니다.
마지막 포켓몬고 꽁어름입니다. 꽁어름은 사탕 50개를 사용해 크레베이스로 진화시킬 수 있는데요. 크레베이스는 공격력은 낮지만, 내구력이 얼음 포켓몬 중에서는 월등히 높아 배틀에서 사용됩니다. 스킬 포괄성도 얼음, 악, 땅, 노멀, 에스퍼까지 용이한 편인데요. PVE에서 사용할 예정이라면, 얼음엄니 눈사태 졸업스킬로 세팅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켓몬고 프리지오 졸업스킬과 눈꼬마, 꽁어름에 대한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