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3 업데이트 잡담

짤이 없으면 심심할까봐 파루잔

수메르 중간장

스토리 호불호 많이 갈리던데 난 사실 단순해서 의문이 들 정도의 스토리만 아니면 다 만족한다. 이나즈마한텐 왜그랬어

글고 사람들이 국붕이 세탁 그러던데 그냥 나쁜애인데 나랑 가끔 협력하는건데 왜 세탁? 물론 카즈하는 진검승부정도는 갈겨주고 용서해야 맞다고 생각한다.

한줄평: 방랑자의 성장스토리 초압축편+대형떡밥

스토리 얘기 좀 할까 하다가 이런 분석은 나랑 안어울려서 PASS

일곱 성인의 소환

일명 원스스톤

하스스톤 기대하고 했는데 엄청 다름. 차라리 룬테라랑 더 비슷하다던데 맞긴 하지만 하스와 룬테라만큼의 차이가 룬테라랑도 남.

난 하스 법사 좋아해서 그런가 첨엔 좀 노잼이었는데 익숙해지니까 나름 재밌는듯? 원소반응이 중요한 걸 보면 원신 특유의 느낌은 잘 살렸음. 근데 레벨이랑 npc 빨리 풀어줘...

3.3 전반 픽업

방랑자/이토+파루잔/고로/연비

다들 숟가락무슈 존버할 때 난 관심없었는데 방랑자 되니까 엄청 끌려짐. 일단 옷 바뀐게 너무 좋음. 옷 그대로에 번개눈이었으면 흔들리지조차 않았음. 안뽑을거긴한데 압도적인 필드성능이라니 픽업 끝날때까지 생각해보겠음.

이토 고로 등 바위팟은 여러모로 나는 안굴릴듯. 성능충인줄 알았는데 개쎈 바위팟을 마다하는 거 보면 난 애정충인가봄(?)

결론

빨리 새 맵 풀고 눈동자랑 나무 공양 랩도 풀어줘... 일곱성인도 없었으면 나 진짜 죽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