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사전예약 보상과 특징 살펴보기

2021년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누렸던 모바일게임 그랑사가! 이번에 방치형RPG 게임인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로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요즘 방치형 게임들이 인기인데, 그랑사가 IP로 만들어진 방치형RPG 게임은 어떤 모습일지 매우 궁금해진다. 과거에 그랑사가를 플레이했었던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주인공을 비롯하여, 여러 매력적인 동료들이 많이 등장했던 게임이다. 앞으로는 방치형 장르로 보다 쉽고, 편하게 육성하면서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치형 게임의 재미 중 하나는 누구나 뽑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고, 신청 시 5,555 뽑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론칭 이후에는 매주 레전드 등급의 영웅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평소 캐릭터 수집형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제 인게임 플레이 모습도 살펴볼 수 있는데,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퀄리티 높은 전투 장면에 담겨 있어서 게임 출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게임에는 전작(그랑사가)에 등장했던 개성 만점의 영웅들이 총 출동한다. 다양한 영웅들을 모으면서 나만의 기사단원을 완성시키고, 흑룡과 어둠의 군단으로부터 세상을 구해내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랑사가 나이츠X나이츠는 방치형 게임답게 방치 시 풍성한 보상을 받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강해질 수 있다. 게임에서 강해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매일 다양한 속성 던전을 플레이하면서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다. 추측이긴 하지만 각 속성 던전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영웅이 존재하지 않을까 싶다.

그룹으로 진행하는 결투장 콘텐츠도 존재하는데, 결투장 콘텐츠는 단순히 전투력으로 승부를 보기보다는 3vs3에서 7vs7이 될 때까지 순차적으로 캐릭터가 투입되는 만큼 전략적인 편성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릭터 수집형 게임이라서 덱 풀을 넓게 가져가면서 나만의 전략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트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지만 방대한 세계관으로 적지 않은 스케일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수 천개의 스테이지를 모험하면서 파밍과 육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미니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다는 부분도 특징이다. 게임이 정식으로 론칭되어야 정확히 알겠지만 공개된 이미지로는 퍼즐 미니게임이 있는 것 같다.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는 신작 방치형 게임답게 광역기도 알아서 잘 사용하는 똑똑한 AI를 도입하여 자동사냥의 재미를 더했다고 한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면서 나만의 기사단 아지트를 꾸미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게임이 론칭되면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자.

현재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시 5,555뽑기, 레전드 아티팩트 '승리의 기사', '반지 악세사리'를 받을 수 있다. 포스팅 도입 부분에 언급했던 것처럼 게임 론칭 후 매주 레전드 등급의 영웅을 받을 수 있는 운영이 좋은 게임인 것 같으니 출시일을 손꼽아 기다려보도록 하자. (사전등록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