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5 백화요란 편 1장 9화 후와 렌게
제9화
후와 렌게
렌게는 지금 수행부에서 체험활동을 하고있던 중이었음
하루종일 찾아다녔다는 유카리의 말에
왜 자길 찾아다녔냐고 묻는 렌게
유카리는 렌게에게
계승전의 참관인이 되어달라 부탁하고
자신이 나구사를 이기고 부장 자리에 오를테니
다시 백화요란으로 돌아가자 제안하는 유카리
렌게는 그런 유카리에게
현실을 보라며, 이미 백화요란은 해산 상태라 이야기함
거짓된 생텀 타워가 강림했던 날
백화요란 소속 인물들도 백방으로 뛰어다니면서
사태를 수습하려 했으나
부장은 행방불명, 부부장도 잠적한 상태라
우왕좌왕할 수 밖에 없었고
선생과 다른 학생들이 일을 해결해
최악의 사태로 치닫지는 않았으나
그런 걸 알 리가 없었기에
자신들은 있으나 없으나 똑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 렌게
언제까지고 부장과 부부장을 기다리는 것엔
이젠 신물이 난다는 렌게
유카리는 끝까지 렌게를 데리고가려고 하지만
그런 유카리에게
시험 겸, 결투를 신청하는 렌게
절대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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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게는 그래도 유카리는 사정이 나은 편 이라며
돌아갈 곳이 있지 않냐는 말을 하려다가 말고
더 이상 백화요란에 얽매이지 말고
너도 네 길을 찾아가라는 말과 함께 떠나는 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