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아들의 최애게임 브롤스타즈 캐릭터 순위 5개

오늘은

브롤스타즈 캐릭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갑자기

왠 브롤스타즈?

저희 아이들은

초등학교 2,3학년으로

주말에는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데요~~

오늘은

가족이 다 같이

게임을 하고 싶다는 거예요

ㅋㅋㅋ

바로

브롤스타즈

그런데

브롤스타즈도

바로 다같이 게임할 수가 없다네요

무슨 체력이 쌓여야지만

같은 서버에서 게임이 가능한가봐요

평소에도

브롤스타즈 캐릭터에 대해서

종알종알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잘 몰라"

라고 했던 게 미안해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5개만 이야기해보라고 했어요~

아니 그러면서

화면에 보이는 캐릭터들을

보여주는데

무슨 캐릭터가 81개나 되네요~

그중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것들과

경험치를 쌓아서 살 수 있는 것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

여러 가지가 있네요

예전에 학교에서

게임중독 관련된 교육이 있었는데

아이들의 게임중독을 줄이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이

바로 함께 보고

함께 참여해 보라는 거였어요

그게...말이 쉽지..

저는 너무 재미가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끔

가족 4명이서

어몽어스는 가끔 해요~

브롤스타즈는 처음이라

하나도 설레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초등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순위

1. 에드거

아무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애드거는 마음속 일그러진 어둠이 사라지지 않을 거라 믿는다

하지만 애드거의 엄마는 힘든 시기가 곧 지나갈 거라 믿고 있는 듯하네요

에드거 캐릭터의 설명이 이렇게 나와있어요~

뭔가 스토리가 있나봐요

아이들에게 중요한 건 공격의 파워인것 같아요

에드거 캐릭터

- 어쌔신 클래스의 영웅 등급 캐릭터

- 공격과 함께 HP를 회복할 수 있는 캐릭터

- 근거리 공격으로

빠른 속도의 공속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요렇게 생겼네요

뭔가 캐릭터에 대해 알게 되니

아이들과 이야기가 잘 될 것 같아요

2. 베리

신규 브롤러 베리

아들이 강력하게 좋다고 이야기 하는

캐릭터예요

왜 뭐가 좋으냐고 물어보니

파워가 쌔다고 이야기 하는데

조금 알아볼게요

베리 캐릭터

- 특수 공격 소용돌이로 파격적인 공격가능

- 아이스크림을 던져 아군을 회복시켜줌

신규브롤러로 무료가 아니더라구요~

젯팟?을 올리면 살 수 있다고

했어요

아이스크림이 묻어있는

ㅋㅋㅋ

캐릭터네요

3. 드라코

자유자재로 크기를 늘릴 수 있는 용을 타고 폭죽을 터트리며 매일 밤인상적인 피날레를 선사한다

가슴을 울리는 전기 기타와 불을 뿜는 용이 대중을 열광시키며 환상적인쇼를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드라코 캐릭터

- 랜스 찌르기로 앞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고 드래곤 솔로를 이용해 용에 탑승하여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서 받는 피해량을 감소 시킨다

캐릭터들의 모습이 딱 직관적으로

잘 그려져 있는 것 같아요

4. 키트

스타 만화 스튜디오에서 열성 팬들에게 둘러싸여 사인하느라 정신없는 슈퍼스타 만화 캐릭터이다

외모보다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키트에게도 언젠가 전성기가 돌아오겠죠?

요렇게 키트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요

ㅋㅋ

귀엽네요

키트 캐릭터

- 1렙 기준 HP 3000이동속도 매우 빠름

- 공격력 800 근거리공격 재장전 빠름

귀엽게 생긴 모습과는 다르게

속도가 매우 빠르다네요

5. 모티스

장의사와 뱀파이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원대한 인생 계획을 세웠지만 스타파크에서는 아무도 죽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겨버렸다

각자의 캐릭터마다

이런 스토리가 있으니

이해하기가 좀 더 편한 것 같아요

ㅋㅋ

모티스 캐릭터

- 특수공격 흡혈박쥐 떼를 적에게 보내고 HP회복

- 흡혈귀가 있어 생존에 유리

- 유지력이 매우 놓음

딱 흡혈귀처럼 생겼죠?

ㅋㅋㅋㅋ

브롤스타즈에 대해

알아보니

캐릭터들의 순위도 매월 업데이트

되더라구요

ㅋㅋ

신기한 게임의 세계

어쨋든

저희 아들의

최애 게임의 최애 캐릭터 5개를

알아보았어요

이제는 이 5개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연습을 조금하고

같이 게임을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둘째인 딸도 오빠랑

게임을 좀 한지가 되어서

둘이는 엄청 잘 하더라구요

아빠도 기본적인 본능으로 잘 하구요

ㅋㅋ

저는 왼손 오른속으로

뭘 빠르게 움직이려니

막 바쁘고~

막 재미없고~ ㅋㅋㅋㅋ

그래도

애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항상 게임시간이다

라고 하라고만 했지

함께 참여해보진 않았는데

이런 시간을 종종 가져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야 건전한

사춘기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답답한지

계속 같이하자고는 안했답니다

천천히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