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임무 5장 3막 완료

실로닌 첫 등장!

역시 아름답다

마비카와 자주 티격태격한다고.

ㅋㅋ스트레스 많이 받는 듯

그래도 둘 사이에 신뢰와 유대가 있다.

시틀라리 진짜 할머니였어?

키니치의 제안으로

시틀라리가 고대이름 만들기에 흔쾌히 승낙하게 만들겠다고 나서는 키니치

페..페이몬

헉...네 뒤에..!

시틀라리 첫 등장

할머니라고 불리는 건 싫은 모양

표정ㅋㅋ뭐야

할머니 맞냐고ㅋㅋ

배신자, 내통자 혐의를 받고있는 올로룬은

시틀라리와 마찬가지로 연기주인 부족이고

시틀라리랑 마을 사람들이 같이 키운 녀석이라고.

시틀라리가 여행자의 업적 엿보기? 모르겠다

기운 탐지인가

황금 재물에서 리월이 떠오르고

천둥과 파도는 이나즈마로 갔던 거

숲 푸른 잎사귀는 수메르가 떠오른다.

밤의신의나라에 갔던 영향으로 그 잔재가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시틀라리가 치워줌

밤의 신도 나올까? 캐릭터로

시틀라리는 올로룬이 협박당한 거라고 여기고있다.

할머니랑 손자니까 당연한 생각 같다...

할머니들은 못된 손자 녀석도 감싸니까

시틀라리의 주술의 영향으로

시틀라리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됨..

그리고 시틀라리 본인은 그걸 모르고있음.

여행자랑 페이몬이 특수해서 그런가보다.

남자 목소리

혹시 했는데

올로룬 사마 첫등장!

와 개존잘 십존잘 미친존잘

난 게이가 아냐! 솔직할 뿐이다

친구? 카피타노를 친구라고?

그럼 내통자가 맞네

위협받은 게 아니라 허허

거기에 할머니까지 속이려고 작정을 했네?

ㅋㅋㅋㅋ할아버지래

페이몬 표정 봐

올로룬을 찾았으니 시틀라리에게 고대 이름 만들어준다고 확답을 받긴 했다.

아 진짜 나랑 어울리네

귀신!

거기에 몰래 나타나는 게 습관ㅋㅋ

나랑 너무 잘 어울려

카피타노와의 첫 만남 두둥

대화 중에 올로룬이 무슨 기척을 느꼈는데

할머니 등장!

올로룬한테 명치 공격!

몽둥이 ㄷㄷ

올로룬은 또 주술을 이용해 사라졌다.

손자 때문에 화난 시틀라리는 술을 마신다.

(친손자 아님.)

올로룬의 영혼은 특별하다는데

그릇? 신의 그릇이라도 된다는 건가

허헐...산 제물이라니

그것도 갓난아기한테 그러려고 했다고?

또 멋진 별명이 생겼네

카피타노와 대화해서 생긴 의문점을 마비카한테 물어봤더니 솔직하게 답해준다

카피타노가 나타를 구하려는 이유는 뭘까

시틀라리의 도움으로 올로룬의 기억을 들여다본다.

올로룬의 기억 속에서 카피타노와의 만남

카피타노는 연기 주인의 술법을 쓸 수 있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카피타노가 하려는 것은 나타의 훼손된 지맥을 재구축하는 것이었고 이것은 나타의 근간을 흔들리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을 과연 지킨다라고 할 수 있을까

심연으로부터의 해방이긴 하다. 하지만...이것이 과연 지키는 것인가 구하는 것인가

카피타노와 나타 결사대, 비밀근원 장치..이것이 4막의 핵심 키워드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