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Pokémon Go) 14일차 게임 리뷰 / 트레이너 친구 추가
안녕하세요 AngelGay입니다.
이번 시간엔 포켓몬고 게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헐헐. 미뇽이 보여서 후다닥 잡았습니다.
우와 배경이 이쁘네요. 뭐가 막 날아다닙니다.
오오. 이번엔 나룸퍼프인가 봅니다.
그런데 얘네들은 기본 주황색이라 생각보다 잡기가 어려워서 패스하겠습니다.
어제 공략하지 못한 불멸의 체육관입니다.
요게 보니깐 이놈들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시키지 않더라구요.
도감 하나 채워주고~
벌써 세군대씩이나 은색 뱃지를 달아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잡았네요.
1일차에 지나갔었는데.
2주가 지나면서 어느새 눈이 다 녹았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나와서 포켓몬을 잡았어요.
짜장밥 두그릇을 먹고 불 끄고 그대로 침대에 누웠더니 포근하게 잠이 들어가지고.. 새벽에 일어나서 노닥거리다 다시 자고 그러고 이제 하루를 보낸뒤 다시 저녁 먹고 나면 피곤하니 잠깐 누웠다가 그대로 자고 일어나서 다시 새벽인..
요즘 생활 패턴 때문에 많이 고민입니다.
이야. 노란 열매 한개씩 던져서 잡는데.
사탕을 10개씩 주네요.
대체로 사람이 거의 없네요 분위기는 마치 아포칼립스를 보는것 같습니다.
여기도 눈이 거의다 녹았지만.
사실 반대편은 거의 녹지 않았어요 아마 시청에서 바닥을 한번 밀어준것 같습니다.
요번에 저희 집 앞에 있는 길목도 싹 밀어주었더라구요.
아 깜짝이야. 고양이가 야스하는 모습은 또 처음이네요.
형은 그저 너희가 부럽다..
얘가 체육관에서 그렇게 좋더라구요.
비슷하게 생긴애가 하나 더 있는데 고놈이 진국입니다.
강물도 얼어 있었는데 날이 풀리면서 같이 녹았습니다.
으잉?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갑작스럽네요.
지금까지 달성한 업적입니다.
아따 마!
저도 모르는 사이에 페어리랑 드래곤 타입의 포켓몬을 잡았나봅니다.
아하. 뭐가 도감이 따로 있었나 보네요.
감사히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트레이너 친구 추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2주차 되는날에 블로그 찾아주시는 분들이랑 소통을 하고자 대화방을 만들어서 모든 게시글에 링크를 잠깐 동안 올려두었습니다.
하지만 비번까지 생성해서 그런지 들어온 사람은 없더군요.
막상 들어오셔도 크게 할 얘기는 왠지 없을것 같아서 또 방을 관리해야되기도 하고 귀찮아서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늘 그렇듯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