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 메가라티오스, 메가라티아스 레이드

메가라티오스, 메가라티아스 레이드

및 100%개체 Cp

레이드는 사실, 이거랑 기배가 전부죠 ㄲㄲ...

메가진화들 끼고 빡세게 세팅하면,

6인부터 적당히 클리어 가능이고.

8인부터 무난한 클리어 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 더 소규모 인원도 가능할 것 같지만.

메가스톤 보상 갯수가

클리어속도의 영향을 받으므로

인원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라티자매의 타입은

드래곤/에스퍼

둘의 공략용 타입이 동일합니다.

왼쪽이 오스, 오른쪽은 아스

약점타입은

벌레, 고스트, 얼음, 드래곤, 악, 페어리.

메가팬텀, 메가눈설왕, 메가독침붕,

1티어 드래곤들, 다크라이, 이벨타르 등등 정말

멱살잡고 때릴 포켓몬들이 많이 있으니.

인벤토리 잘 뒤지면, 생각보다

쓸만한 공격요원들을 찾기 쉬운 편이지요.

다만 Hp와 방어력이 징그러울 뿐

대략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드래곤 뚝배기는

드래곤으로 깨는 것이 강호의 도리이긴 하지만,

루기아의 310 방어스탯에도 비빌 정도인

241, 297 방어력인데다가.

6성 보스 Hp까지 적용되니,

정말 징그러운 내구도를 보입니다.

(공격력은 당연히 루기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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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번개나 사이코키네시스는 선딜이 대단히 짧아서.

닷지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부분까지...

2017년도에 쥬피썬더, 딱구리로 루기아 패는 게

국룰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절의 보스몹 난이도가 돌아왔다는 느낌이에요.

더럽게 딱딱합니다.

솔라빔, 역린 빼고는 그냥 맞딜 하는게

딜로스 없이 패는 데 도움이 될 정도라는.

흠;

이것도 22년도 5월자 기준이니.

몇 년 후에는 이것도 지금의 5성 루기아 처럼

쉬워지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라티 시리즈 전용기술

라티아스의 전용기술 미스트볼

라티오스의 전용기술 라스트버지

PvP용으로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 기술다케도

하이퍼, 마스터 리그는 기라티나와 드래곤들이

미쳐날뛰는데.

살아남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PvE에서는 에스퍼딜러로

사이코키네시스 쓰는 편이 나을 것 같고요.

지금은 메진 드래곤타입 괜찮지만

메가보만다만 나와도 다시 입지가 애매해지고.

레쿠쟈 원시회귀 풀리면, 이걸 어떻게 굴려야

드래곤타입 딜러로 쓸 수 있을지

짱구가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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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5월

라티오스, 라티아스의 차지기술 목록.

여튼, 22년 5월 기준으로

용숨/드크 메가라티오스

용숨/역린 메가라티아스

해당 레이드에서 사용 해봄직 합니다.

메가버프 제공도 가능한데다가

드래곤타입이 솔라빔, 번개를 반감하고.

에스퍼는 사이코키네시스를 반감해주니까요.

디셉티콘 집결하라

전설포켓몬을 잡는 것은

성능이 전부가 아닙니다.

때로는 가오가 전신을 지배하게 마련이지요.

특히나 라티아스, 라티오스는

생긴게 멋진 편이기도 하므로.

이걸 이로치 100으로 구해다가 메진해서,

파트너로 달고 다니면

만족감이 대단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다들 고개체 득하는 행운이 함께 하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