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조약 편 2장 감상 5 (블루 아카이브)

미카가... 활짝 웃고 있습니다.

'게헨나의 뿔 달린 녀석들'은 '끔찍'하고 '소름' 돋는다며 본색을 드러내는 미카.

아리우스의 무력으로 트리니티가 재무장, 게헨나와 전면전을 벌일 생각이라는군요.

이 전쟁광.

그리고 미카에 의해, 아즈사의 죄가 드러납니다.

세이아를 습격했던 장본인이 아즈사였다고.

그러나 미카의 예상과는 달리 대성당 쪽에서

시스터후드가

사쿠라코의 지휘 아래 출병 중입니다.

마리와

히나타도 왔군요.

일러스트가 바뀌기 전 사쿠라코의 모습도 한 번 감상해봅시다.

트리니티의 천하가 어찌 티파티만의 천하랴.

그리고 사실 세이아는 죽지 않고, 죽음을 가장해 트리니티를 빠져나갔다는 하나코

세이아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아리우스군을 지휘해야 할 미카의 멘탈이 흔들립니다.

여기에는 구호기사단 역시 개입.

결국 미카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미카의 편이 되겠노라 말해주었던, 선생님과의 한때를 추억하는 미카.

진심으로 기뻤다고 하네요.

하지만 후회해도 그녀의 반란이 지워지는 것은 아니니...

이후 치러진 3차 평가 시험에서 모두 준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하나코야 더는 오답만 찍을 필요가 없다지만, 바보인 코하루는 정말 열심히 노력했겠죠. 기특합니다.

보충수업부의 성공을

축하해주는 세이아

하지만 아직 끝은 아니라며

경고를 남깁니다.

세이아가 절망적으로 선언한 미래는... 결국 오고야 말 것인가?

한편 아리우스 스쿼드의 사오리는

히요리와

미사키

아츠코를 소집합니다.

모든 것이 헛되다는 누군가의 가르침... 반드시 분쇄해 주겠습니다.

그리고 예고편.

빌딩 위에 뜬 뉴스 속보를 바라보는

아즈사의 얼굴을 끝으로 에덴조약편 2장이 끝납니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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