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도 리니지W 추월!
[간밤차트-6월 29일]미르M, 구글 플레이 매출 4위…1주년 업데이트, 제2의 나라(10위) '톱10 재진입'
미르M 흥행질주를 지속하며 6월生 대작들의 돌풍에 힘을 보탰다.
카카오게임즈의 '무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넘버2를 차지한데 이어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리니지W와 리니지2M를 추월한 것.
6월 29일 수요일, '미르M'이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자리했다. 리니지W(5위)와 리니지2M(6위)를 앞섰고 '오딘:발할라 라이징'(3위)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2위에 자리한 6월 최고 흥행작 '우마무스메'와는 2계단 차이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자사의 대표 IP '미르의전설'에 기반해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6월 23일(목) 출시, 일주일째 . 단 한 번의 하락없이 우상향 중이다. 6월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위메이드는 6월 23일 미르M 출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게임 가이드 및 주요 팁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플레이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이날 넷마블의 '제2의 나라:크로스 월드'가 미친 질주 나타냈다. 10위로 톱10에 재진입했다.
업데이트가 주효했다.
지난 6월 24일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출시 1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RE:Dive)를 단행했다. 신규 서버, 사이드 스토리, 새내기 시스템, 성물 시스템, 배틀 스타일 등이 추가됐다. '4성 희귀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