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아델 출시에 대한 소감

전에도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지만, 2022년 7월 후반기에 신직업 아델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아델 성능에 대해 조금은 궁금해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느낀 아델 출시 소감을 조금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아델이 출시되면 키울 것이고 이에 대해 육성 후기 또한 올릴 생각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델 출시일이 좀 의아한데, 왜 굳이 모험가 리마스터 이후 출시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메이플M 공식카페나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리마스터 패치로 인해 일부 모험가들을 제외한 많은 모험가들이 간접적으로 너프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아델을 리마스터 이후 출시한 이유가 여기에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신직업 특성 상 상대적으로 너프를 당한 모험가들과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기 때문이죠. 당연히 아델을 구대기로 만들 생각은 없고, 오히려 사기로 만들 생각이겠죠.

PC 메이플에서 아델은 출시 직후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3차, 4차 스킬 모두 사냥에 적합한 스킬이 있으며 기동성 또한 좋기 때문에 출시 후 많은 유저들이 픽할 것은 당연지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기라도 150까지 키우는 것은 역시나 무리이니 이번 리마스터 이벤트처럼 메가버닝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조금 정리를 하자면, 이번 메이플M에서 출시될 아델의 성능은 당연히 사기일 것이며, 육성 이벤트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현재 7일 출석 보상만이 아닌 메가 버닝 등의 직접적 육성 지원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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