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중독성 강한 폰 게임 브롤스타즈
zoe의 소개로 시작하게 된 폰 게임 브롤스타즈
초반에는 복잡하고 뭐가 뭔지 몰라서 노잼이었는데 퀘스트 깨다 보니 되게 재밌지 뭐예요?
맵이 다양하게 있는데 이번 시즌은 스폰지밥 테마라 해파리 잡기 맵이 있어요.
상대 브롤러들을 견제해가면서 해파리를 많이 잡는 팀이 이기는 맵이 있어요.
롤이랑 아주 비슷해요.
챔피언 = 브롤러
그만큼 브롤러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차이점은 한 게임 당 빠르면 10초 만에도 끝날 수 있고 2분이 제한이에요.
롤은 게임 한 판 할 때마다 챔피언들이 1렙으로 시작하여 진행 중에 레벨이 오르지만, 브롤러는 각자가 가진 브롤러를 렙업 시켜서 게임에 참가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직 초렙인 저는 초렙 허접들만 매칭이 된다죠.
게임 접속하면 스폰지밥 오프닝 ost 가 나옵니다.
보글보글~ 스폰지밥 ~
1등 해서 뿌듯한 마음에 스샷 ^^
zoe 랑 친구인데 어느 날 친구 목록에 없길래 친삭 했냐고 했더니
'언니가 뒷삭한거 아냐?'
되물음 당함............ㅋ.
아마도 에러였나 봐요.
처음으로 스타플레이어 돼서 또 스샷 찍어봤어유 ^^
0데스 8킬 하하하하핳
하다 보면 한 시간 순삭인 브롤스타즈
추천하면서도 안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