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로열로드' 오른 던파 모바일, 리니지W도 제치고 정상 등극
흥행가도에 오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리니지W' 마저 제치고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게임으로 등극했다. 2005년 원작 PC게임 '던전앤파이터' 가 선보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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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가도에 오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리니지W' 마저 제치고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게임으로 등극했다.
2005년 원작 PC게임 '던전앤파이터' 가 선보인 이후 17년만에 IP(지식재산권) 확장에 성공한 것인데, 엔씨의 '리니지' IP 처럼 대를 이어 성공작을 만드는 흥행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을지 눈길을 모은다. 국내 흥행 여세를 몰아 중국 서비스 재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여부도 이목을 모은다.
1일 저녁 구글의 집계에 따르면 넥슨의 자회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구글 한국 계정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출시 후 1주일만의 정상 등극이다.
'리니지W', '리니지M', '리니지2M' 등 엔씨의 리니지 3형제가 2~4위에 올랐고,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 5위에 자리해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수동 조작의 손맛을 고스란히 구현한 2D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아름다운 전설과 비참한 전쟁이 공존하는 아라드 대륙에서 벌어지는 모험가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원작 '던전앤파이터'는 누적 이용자 수 8억 5천만 명, 중국 동시 접속자 수 500만 명, 누적 매출 180억 달러(한화 약 21조 원) 등을 기록한 바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최신 모바일게임으론 드물게 자동전투를 배제하고 이용자가 직접 게임 내 전투를 진행하게 해, 이른바 '손맛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서비스 첫 날 1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접속한 바 있다. 넥슨이 매출지표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첫날부터 쾌조의 흥행페이스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직후 '리니지W'의 일간 매출을 뛰어넘어 국내 게임시장 '매출킹'으로 등극했으나 구글 지표상 1위 등극은 1주일만에 이뤄졌다.
이는 구글의 매출 순위 집계가 집계 당일부터 일정 시점 이전의 매출까지 누적반영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인데다, 휴대폰 외에도 넥슨이 제공한 PC 플랫폼을 이용하는 게이머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PC 플랫폼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 중 구입한 콘텐츠 구매 대금은 구글플레이의 매출 집계에 반영되지 않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당초 2020년 7월 말에 중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돌연 서비스가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중국 내 사전가입자가 6000만명을 넘어설 만큼 기대감이 컸던 게임이었다.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중국 게이머 중 일부가 한국 버전 서버에 접속해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한국 서비스 버전의 구글 결제를 이용할 수 없는만큼, PC 플랫폼을 통해 접속해 플레이하고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규모 집객이 이뤄지는 인기게임에 호평과 악평이 엇갈리는 것이 일반적인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이례적으로 호평 일색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게임 내 과금 모델도 '리니지M'이나 '리니지W'처럼 공격적이지 않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서비스를 위해 6년여간 개발해온 점을 감안하면 콘텐츠 부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게임으로, 장기 흥행 가능성이 높게 졈쳐진다"고 밝혔다.
[하비엔=홍세기 기자] 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양 사간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법인인 넥슨게임즈로 정식 출범한다.양 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임직원 1000여명의 대형 게임 개발사인 넥슨게임즈로 새롭게 출범한다. 넥슨게임즈는 향후 기존 넷게임즈 및 넥슨지티가 보유한 개발역량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PC, 모바일, 콘솔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멀티플랫폼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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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양 사간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법인인 넥슨게임즈로 정식 출범한다.
양 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임직원 1000여명의 대형 게임 개발사인 넥슨게임즈로 새롭게 출범한다. 넥슨게임즈는 향후 기존 넷게임즈 및 넥슨지티가 보유한 개발역량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PC, 모바일, 콘솔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멀티플랫폼 개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넥슨 사야하나? 아님 넥슨지티? 거기에 넥슨이 있는데..근데 일본 주식은...단위가 넘 커요
한주 단위로 살 수 없고 100주 단위로 사야함 ㅠ ㅠ(한번에 몇백이 들어감;;)
혹시 사고 싶으신 분은 아래 서비스 보시길...단 모든 종목이 거리가능 한 건 아니여요
안녕하세요 Mars입니다. 일본주식은 100주 단위로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100주 단위로 사게 된다면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에 최근 증권회사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더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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