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사이노 성우이자 역대 최연소 11기 투니버스 성우였던 이우진이 오늘 새벽 시간대에 운명하시고 말게 되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소식은 어제 새벽 1 ~2 시에 긴급하게 전달을 들었던 케이스이다. 하지만 하우카우 그리고 오형짱 관련 사건 일지 보고에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바람에 이 사단이 났다는 점이다.
바로 사망 소식인데...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성우가 그 원신의 사이노를 담당하였는데
이에 따른 전개가 나왔으니 말이다.
특히나 이건 진짜....
너무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고 말았다는 점이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이후가 중요한데, 다음과 같다.
성우 이우리(24·본명 이진희)가 14일 사망했다.
투니버스 11기 성우인 이달래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투니버스 11기의 소중한 막내 고(故) 이우리 성우가 3월 14일 세상을 떠났음을 알려드린다"고 적었다. 이달래는 "갑작스럽고 안타까운 비보에 성우 및 관계자 모두 슬픔을 숨기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유가족분들의 요청에 따라 평소 팬분들을 아끼고 사랑하던 고인의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린다. 장례는 가족 및 동료분들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우 이우리를 사랑하고 그의 연기를 기억해 주시는 모든 팬분께 사랑하는 저희 동기 우리가 그곳에서 평안히 영면할 수 있길 함께 기도 부탁드리겠다"고 청했다.
중앙일보 :'최연소 성우' 이우리, 24세로 사망…게임 '원신'서 '사이노' 목소리 中
이에 따른 기사화가 되었지만 문제는 나무위키 내에서 그 사인 관련 분쟁이 터져서 말이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그놈의 사인은 고하지 말라해서이다. 그래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추모 중이었는데, 그에 따른 전개가 터졌었으니 말이다.
15일 성우 이달래는 개인 SNS를 통해 "투니버스 11기의 소중한 막내 고(故) 이우리 성우가 14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래는 "갑작스럽고 안타까운 비보에 동료 성우 및 관계자 모두 슬픔을 숨기기가 어렵다. 유가족분들의 요청에 따라 평소 팬분들을 아끼고 사랑하던 고인의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례는 가족 및 동료 분들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우 이우리를 사랑하고 그의 연기를 기억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사랑하는 저희 동기 우리가 그곳에서 평안이 영면할 수 있길 함께 기도 부탁드린다"며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2000년생으로 올해 24세인 이우리는 지난 2021년 CJ E&M 성우극회 11기로 입사했다. 당시 21세의 최연소 성우로 주목받은 그는 게임 '원신'의 사이노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외 '짱구는 못말려', '명탐정 코난', 게임 '쿠키런: 킹덤', '던전 앤 파이트' 등을 통해 활약했다.
이우리는 동기 채림과 더불어 독보적인 색채의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며, 사망 전까지 작품이 많이 들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투니버스 전속 성우에서 프리랜서 성우로 변환되기 직전에 알려진 비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의 비보에 성우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남도형 성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이우리 출연 영상의 제목을 '고마웠어.. 진심으로...'로 바꾸었으며 고정 댓글에 이우리를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또한 '원신' 사이노의 북미판 성우를 맡았던 알레한드로 사브도 "너무 슬프다. 평안 안에 거하길"이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추모했다.
뿐만 아니라 '원신'의 공식 SNS 계정과 공식 카페에도 "사이노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녹여주셨던 이우리 성우님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우리 성우님을 기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글이 게재됐다. 그가 생전 여러 주연작을 남긴 오디오드라마 회사 오디오코믹스, 밤바다 야해, 플린과 '쿠키런: 킹덤'의 공식 SNS 추모 글이 올라왔다.
또한 성우 이상호, 김현심 등도 '원신' 사이노 영상의 댓글을 통해 "우리야. 벌써 그리워져서 영상 보러왔어. 선배로서 챙기지 못해 미안했다. 하늘에서 보자. 사랑했다"며 진심어린 애도의 뜻을 밝혔다.
스포타이뉴스 : '최연소 男성우' 이우리, 24세로 사망..'원신' 북미판 성우까지 '추모 물결'[종합] 中
▶부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투니버스 11기의 소중한 막내 故이우리 성우가 3월 14일 세상을 떠났음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럽고 안타까운 비보에 동료 성우 및 관계자 모두 슬픔을 숨기기가 어렵습니다.
유가족 분들의 요청에 따라 평소 팬분들을 아끼고 사랑하던 고인의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장례는 가족 및 동료 분들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성우 이우리를 사랑하고 그의 연기를 기억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사랑하는 저희 동기 우리가 그곳에서 평안히 영면할 수 있길 함께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투니버스 11기 성우 일동 이 올린 전문
이상이 이번 보고이다.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며 추후 다음 생에는 더 나은 삶을 사시길 빌면서 마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