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역대급 성능을 자랑하는 레긴레이프 출시

세븐나이츠 키우기 역대급 성능을 자랑하는 레긴레이프 출시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역대급 성능을 자랑하는 영웅이 등장했다.

구 사황 중에서도 독보적인 강력함을 자랑하는

태오, 그리고 카일 수준의 밸런스를 보여주는

레긴레이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엄청난 미인!

우선 레긴레이프의 외형이다.

타 영웅들의 레전드 코스튬을 연상시킬 정도로

상당한 미형을 자랑한다.

연희와 바네사 혹은 메디아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

레긴레이프는 기본적으로 방어력을 깎아주는 영웅이다.

기존 스테이지 방깎 요원인 렌이 25%,

악몽 방깎 요원인 메디아가 30%인 점을 생각해 보면

50%의 최종 방어력 감소가 얼마나 높은 수치인 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수준의 방깎으로 PVE 콘텐츠에서 결코 뺄 수 없는 픽이 되어버린 레닌레이프가

그 진가를 발휘하는 곳은 역설적이게도

바로 결투장이다.

높은 계수와 1티어로 군림하고 있던 오목을 카운터치는 경직 면역을 통해

태오와 카일을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준다.

덕분에 길드전과 길드 레이드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만큼,

이번 레긴레이프는 반드시 세나의 달 이벤트 보상을 최대한 활용하여

2만 천장을 치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 오늘도 뇌절한 금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