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색이다른 포켓몬 이로치 포켓몬을 알아보자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베스킨라빈스와 포켓몬이 콜라보를 한것을 봤다.
한남동에 있는 베스킨라빈스는 주말이되면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이 많다.
포켓몬빵도 난리인데 포켓몬이 뭐라고 ㅎㅎ 몇십년된 포켓몬은 명작이였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낀다
그러던중 포켓몬고라고 정말 열심히 재밌게했었던 게임이 생각나 다시한번 다운로드받아 옛 계정 비번을 찾아가며 ㅎㅎ
몇년전만해도 포켓몬고 붐이일어 포켓몬고라는 게임을 한번 해보겠다고 강원도 속초까지 갔었던 과거도있다ㅋ
정말 많이 열심히 했었는데..
포켓몬고는 온라인. 모바일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으로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게임이였다
'레이드'시스템을 통해 전설의 포켓몬을 잡아야하는데.. ㅋㅋㅋ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그래서 여러명의 사람들이 한 장소로 모여 같이 두들겨패야한다.
참 열심히 했구나 .. ㅋㅋㅋ
이게임을 하는 이유중 하나는 귀여운 포켓몬을 갖고싶다도 있지만 수집욕(?)이랄까
희귀한 포켓몬을 갖고있음으로써 가끔꺼내볼수도 있다 ㅋㅋ
피규어를 모으는 사람들은 이런기분으로 모으는것을까 ?
그중에도 색이 다른 포켓몬들이 있다.
이로치 포켓몬이라 불리우는데 이건 일본말인지 잘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로치라고 한다 ㅋ
예전에는 검색창에 "irochi" 라고 검색하거나 "색이 다른"이라고 검색하면 이름은 같지만
색이 다른 포켓몬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포켓몬을 우연히 잡았을때의 그 쾌감이란 ~~~
라이코, 기라티나 스이쿤 이 딱봐도 강해보이는 세 포켓몬은 레이드를 통해 잡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전설의 포켓몬이다
크크큭 귀엽다.
근 2년만에 업데이트를 해서 새로운것들이 많이생겼다.
초보자들도 검색하기 쉽게 잘 업데이트 된것같다.
동심으로 돌아가 포켓몬고 한번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