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몇 달 전부터 원신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보통 나의 게임 유통기한은 한달에서 두달사이인데

벌써 반년째 게임을 하고 있다.

중간중간 현질도 좀 했고 ...

나는 주로 혼자서 하는 게임을 좋아한다

디아블로나 이스시리즈 , 파판시리즈

이 게임들은 정말 재미있지만

단점은 스토리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완결을 해버리면

재미가 사라진다

근데 원신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이게 참 재미있다.

패키지성격에 모바일이나 인터넷게임처럼 업데이트를 계속 해준다

하나의 메인스토리가 있고

거기에 따른 캐릭터스토리가 있으며

캐릭을 하나하나 만들 때 마다 그냥 만들지는 않는다

다 스토리에 진심이다.

이건 우리나라게임사들도 좀 배웠으면 하는 모습니다.

과금을 해야만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드는게 아니라

과금을 하고 싶게 만드는 구조여야한다.

자기만족이지만 과금에 대해서는 크게 후회는 없다

다른 모바일게임들은 과금을 안하면 게임을

더 진행하기가 어려울정도다

근데 너무 자주하는 것도 문제이니

나름의 규칙을 세웠다.

퇴근하고 운동, 책읽기를 완료하고

게임을 할 것

두개를 하지 않으면 게임은 못함

이러면 취미도 가지면서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뭔가 결론이 부실하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