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리월에서의 추억 (1)

원신 일기장 포스팅이 작년 12월이었는데 거의 5개월만에 포스팅이다.

현재도 잠정 중단상태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숙제 게임이 블루아카이브,우마무스메,붕괴 스타레일 세가지나 되서

원신까지 하기엔 빡세다. 스토리 미는데 은근히 적들이 강해서 파밍을 하고 싶은데 정확히 어디서 해야하는지 감이 안와서..

어쨌든 여유 좀 생기면 원신은 스토리 쭉 밀 생각이다.

오늘 포스팅은 예전에 찍어놨던 사진들.

몬드에서의 여정을 뒤로하고 리월항 진입.

중국풍의 자연경관이 멋지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인데?!

와!!!!

야경이 장난없음!

포장마차 퀄리티보소...

크으~ 소주 한 잔 따라봐라 이거야! 루미네 오늘 여기서 거하게 취할라니께

새로운 등장인물!

사람 이름이 어떻게 행추! 행아 추하다!

뭔가 고집있어보여서 귀염귀염

암왕제군이 리월 짱인가봐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음

축제인가요? 아뇨 장례식입니다

루미네 논란 / XX쿠니 신사 참배 웁웁...

야스다 야스!

고개 빼꼼 내밀고 행사 보려는거 귀여워 ㅋㅋㅋㅋ

이 누나 뭔데!

각선미 뭐냐고 젠장

알고보니 우릴 잡으러 온 놈들

야 튀어

안심하세요 침입자입니다

탈취제 이름같이 생긴 훈남이 도와줌 ㅇㅅㅇ

아까 행사 시작하자마자 리월 대빵인 암왕제군이 모종의 이유로 죽었는데

침입자인 우리가 누명을 쓰게 된거였음.. 시작부터 골아프노..

연애질중인 커플 발견!

달달한데?

알고보니 남자가 뱃일하러 자주 나가서 둘이 만날시간이 없단다.

나름 사연이 있는 커플이었구만

리월 내부.

자연 경관하며 건물들 디테일이 살아있다!

뭐 한것도 없는데 침입자로 몰려서 리월 네임드들한테 폭풍 도게자하고 도와달라 빌어야함;;

외국인들 배척하지마라 이거야! 몬드에서 이름깨나 날리던 여행자인디!

선인들한테 가는중..

히야 꽃놀이를 게임에서 하네... 넘 이뻐

경치 죽인다 진짜..

선인 만나러 왔는데 행추가 왜 여기서 나와~ 사실 메인 스토리 깨다가 행추 스토리로 넘어옴.

저 고집스런 눈썹하며 입이며, 트러블메이커 같은 눈이 매력 터짐.

말투도 무협소설 인물마냥 컨셉 확실하고.

캐릭터 스토리좀 깰라카는데 이 자식 지 좋아하는 무협지만 읽고있음 ㅋㅋㅋ

킹받노

행추는 앞으로 책벌레다 이거야

페이몬 네이밍 센스 감 다 살았노

행추 감 다 뒤졌노..

얘 스토리 깰라면 무슨 무협소설 하나 구해와야 함 ㅅㅂ

메인 스토리 깨다가 행추 스토리로 샜다가, 바람의 행방이라는 이벤트 게임으로 또 샜음 ㅋㅋㅋ 하 보상 낭낭하니 안할수도 없고!

메인스토리 대체 언제 밈??

뭐 간단히 말해서 술래잡기라고 보면 됌.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아, 나는 허수아비였지.

스킬이 다양하구만.

꼼수 발견함

나무 끝까지 올라가면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

나도 내가 안보이는데 날 어떻게 잡을거냐고 아 ㅋㅋ

ㄹㅇ 게임끝날때까지 안잡힘 ㅋㅋㅋㅋㅋㅋ 커피 한 잔 먹으면서 다른애들 열심히 좆뱅이 치는거 구경 꿀잼

보상 낭낭히 먹고갑니다

이벤트도 참여 했으니.. 메인스토리를..?

아니 그런데 단풍잎 뭔데?

스토리 밀기 전에..

라이덴 쇼군... 인생샷.. 찍어야겠지?

우아한 자태를 보라..

손톱 매니큐어 너무 여성스럽고

우수에찬 눈빛 캬~

루미네가 만든 돌덩이 위에서 불꽃 쏴대니까 암것도 못하고 픽픽 쓰러지는 애들..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메인스토리 밀다 말고 이번엔 웹페이지 이벤트까지 ㅋㅋㅋㅋ

무슨 라노벨 창작하는 이벤트. 즐길거리가 대체 얼마나 많은거냐고

향릉 Get!

열심히 모은 원석으로 카미사토 아야토 천장 침!

남캐인데 왜 뽑았냐? 목소리 좋음, 스킬 멋있음. 쇼군이랑 미코랑 시너지가 잘맞음..

내가 남캐를 뽑을줄이야..

행추 스토리 중. 소설책에 대한 정보를 가지러 왔다 이거야.

페이몬이랑 연기해서 NPC 협박중 ㅋㅋㅋㅋㅋㅋ

루미네 연기 뭔데 ㅋㅋㅋㅋ

행추가 상구야한테 도움 받은게 있어서 은혜를 갚아야 함.

페이몬은 연기질에 맛들린듯 ㅋㅋ

이 세상의 쿨피스를 모두 사모은다.

그것이 유일한 구원..

일출 좋아..

kia

할 말은 한다, 페카콜라!

상구야를 괴롭히는 채무 처리인 놈.

알고보니 행추는 금수저였다.

졸지에 협객이 된 여협 루미네 ㅋㅋㅋㅋ

크.. 대협..!

윤대협! 덩크슛!

상황파악이 된 페이몬..

빨리 도게자 박아라 페씨!

소녀, 그간의 무례함을...

사죄드리옵니다!!!

바로 존댓말 튀어나오는거 보소 ㅋㅋㅋ

행추 재력에 매력에 넓은 마음씨까지.. 그저 Goat...

이 아재가 그 행추한테 도움을 줬던 상구야임

상구야도 금수저였는데 지가 말아먹었다가 다시 일으킬라고 노력중.

계곡 놀러온 쇼군님.

원신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 보스 유적헌터.

비주얼부터가 그냥 압도적임;

쫓아오는 모습이 진짜 ㅎㄷㄷ

파티원 다 죽어서 숨어서 음식좀 먹이려는데, 위에서 빼꼼 ㄷㄷㄷㄷㄷㄷㄷ

결국 죽음.

진짜 몇 번을 재트라이 했는지 모르겠다.

조합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 돌덩이 쓰는 수비능력 좋은 루미네 포함시키고,

최대한 안전하게 딜 넣기 위해서 원거리 애들로 구성함

쉽지가 않았다

치열했던 전투.

손에 땀을 쥐었음..

결국 클리어 ㄷㄷ

메인 미션중인데 무릉도원같은 곳으로 올라옴.

진짜 높다.

꼭대기에 책상과 책이 놓여있음.

중국 형님들 낭만 좆되노..

우리를 감싸주는 사슴 선인.. 그저.. 고맙다!

그런 우리를 신의 사절로 고평가하는 일반인들.

루미네 저 뻔뻔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루미네 근엄한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원래 이런 말투 안쓴다고 ㅋㅋㅋㅋㅋ

리월에서 컨셉 제대로 잡았구나 루태식이

사슴 선인에 이어 학 선인한테 옴

선인이라면서 아무것도 몰랐노.. 이 빡통대가리야!

다음 선인을 찾으러가자.

미코 누나는 등산중이라 바쁘고

쇼군 눈나는 식사하느라 바쁘니

아야토 뭐하노 나다 싶으면 메인퀘 목적지까지 빨리 뛰어라!

백로 선인. 때깔 고운거 보소

지금까지 이야기를 정리 해보는 루미네..

선인 세 놈들을 만나봤는데...

알게뭐임 ㅋㅋ

경치가 이렇게 이쁜데

이쁜 루미네면 어떻게든 되겠지~

사람 이름이 어떻게 소 ㅋㅋㅋ

소처럼 일해라

비가 내리고~

사회가 무너지고~

천둥이 내리고~

주가가 떨어지면~

아늑한 망서 객잔에서 만화책 보면서 커피 한 잔 하는게 그렇게 좋지요

저 망치든놈 겁나 셈 진짜

고생해서 잡았는데 뭐 좋은것도 안주고!

원신 잠정중단한 이유 중 하나임! 몹들이 왜캐 세졌지 갑자기!

메인 스토리 미는데 특이한 임무였음.

멀리있는 바위랑 가까이 있는 바위 초점을 맞추면 무슨 문양이 생기는데 그걸 각도 조절해서 봐야함 ㅇㅇ

신기한 경험~

소도 선인같은건가 봄.

암튼 여기까지 하고 잠정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