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랑 타오판 이모저모

블챌은 끝났지만 스샷해놓은 거 버리기 아까워서 씀ㅎ

기다리던 금쪽이 방랑자가 출시됐다.

확정천장 10스택 앞둔 상황이었어서

무리 없이 데려올 수 있었다.

스토리 등장 때부터 기다렸던 스카라무슈.

더럽게 앙칼진 놈

하지만 그래서 좋아..

근데 또 기억 잃어서 순둥이된 건 더 좋은 걸..?

이름 순심이로 지을 뻔 했다.

이름은 좀 촌스럽게 지어야 오래 산다잖아.

기억 찾고 죽고 싶을까봐 걱정함

이때 너무 좋아서 스토리 한컷한컷 아껴 봄..

근데 다시 싸가지 개밥말아먹어서

슬픈데 그립기도 했음

이름은 방댕이로 지음.

처음 궁스킬 나오자마자 바로 눈에 보이는게

방랑자의 방댕이였음

그래서 이름 후보가

1. 나의아기고양이

2.순심이

3.방댕이

4.금쪽이

이렇게 있었지만

나의아기방댕이가 됨

글자제한 때문에 띄어쓰기도 못함 ㅠ

나중에 좋은 이름 생각나면 이름 변경해줄 예정

지옥의 툴레이툴레아 뽑기

아야토 출시 때 전무 뽑고 무기 안 뽑았을 거임

아마도

암튼

1차 59스택+a(추정) 쇄석

2차 53스택 쇄석

3차 70스택 툴레이

이토 전무 없어서 짱 쎈 이무기 들었는데

강한 나무꾼 되어버림 한순간에

하 시바.. 작년에 소,종려,타탈,카즈하 등

뽑는다고 백만원 조금 넘게 써서

구글 플래티넘 달았는데…

올해는 진짜 안 쓰려고 마음 먹었는데

무기 뽑에 0.59+19+37+65+공월+기행까지

바로 그냥 십몇만원 씀

소과금러 살기 힘들다

친구한테 쇄석이랑 툴레이 3개월간 언금 해달라고 함

너무 슬프니까… 공격력은 쎄져도

치피는 음유시인보다 낮네 ㅠ

왜이렇게 슬프지..

사실 방랑자 전무 파루잔이라며

하나밖에 없는데ㅠ

2차에서 쇄석 뜬 거 보고 진짜 그만 두고 싶었는데

무기는 다음버전 되면 확천 깨지니까

울면서 뽑음 ㅠ

알하이탐 올 때 또 울면서 원석 영끌할 듯

그리고 살다보니 60렙 달성

이제 초보자 아님

https://youtu.be/ZB3hhOJW5v0

타오판 출시 때 한두달하고 접었는데

나의 요한님이 새 캐릭터 맡으신다고 해서

개같이 복귀

ㅈㄴ 달콤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식물학자

겸 생태연구소 점장 겸 엑스큐셔너

그렇게 울며불며 원신한테 말해도

플레이어블에 요한님 캐릭 안 내줘서

타오판에선 꼭 가져야만 했음

물론 여기도 효자는 아니었는지

코인 확정천장까지 옴 ㅋㅋㅋㅋㅋㅋ

벨라 탐사도 미친듯이 올리고

멀미하면서 건물 기어오르고

독서실에서도 중간중간 하고 집가서 새벽까지 하고

나 너무 힘들다

무슨 가이드북 하면 코어 주는데

요즘 사람이 없어서 매칭이 안돼서

복귀유저 도와줄 사람 모집해서 깨고

겨우 코인 모아 옴

일러 너무 멋있는 거 아니냐고;;;;;

인게임은.. 좀 얼굴 많이 다른 느낌

3돌 하면 엄청 세련되게 되는데

잠만 왜 아야토 느낌 나지?

암튼 이번 시즌 때는 1돌까지 될거고

다음 복각 때 또 복귀해서 3돌하면 될 듯ㅎ

오늘 뽑은 거라서 따끈따끈하게 빨아묵는 중

새미어 140렙보다 시리우스 100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