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라이트 광고로 많이 봐서 해 본 게임 어떤 게임일까?
안녕하세요. 중국의 게임사가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디스라이트'는 현재 국내 앱마켓 순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출 실적은 가파르게 상승하여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위, 구글 플레이에서는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디스 라이트를 개발한 릴리스 게임스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게임을 개발해왔습니다. 그 중에는 도탑전기, 라이즈오브킹덤즈, AFK아레나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디스 라이트에서는 수집형 RPG라는 대중적인 장르에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비주얼과 사운드를 더해 게임을 차별화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중국 게임업계는 매년 다양한 신작을 출시하며 국내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예로는 호요버스의 '원신', 하비게임즈의 '탕탕특공대', 아이스노게임즈의 '무기미도' 등이 있습니다. 반면, 국내 게임사들은 중국 시장 재진출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기를 명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는 판호를 받았지만, 아직 정식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디스 라이트 게임 내에는 다양한 던전과 스테이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라클 던전'에서는 엑스피몬을 획득할 수 있고, '사운드 미라클'에서는 각성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리츄얼 미라클'에서는 보스를 처치하고 랜덤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크로노스', '아펩', '파프닐' 등의 던전에서는 각각 다른 신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테이지와 미션이 게임 내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모바일 게임은 게임 플레이는 더욱 다양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황폐한 땅'이라는 곳은 크로노스 난이도 14를 클리어한 후에 접근할 수 있으며, '큐브 미라클'은 탐색형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피니티 미라클'은 타워형 던전으로, 한 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다시 도전할 필요가 없는 구조입니다. 특히, 100층을 클리어하면 순환하는 '시간의 탑'이 열립니다. 또한, 11-16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재앙의 섬'이 오픈됩니다.
게임은 단순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 외에도 다른 게임의 파견형 컨텐츠인 '구역 탐색'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포인트 워'에서 다른 플레이어의 스쿼드와 대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급용 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 아레나는 메인 스테이지 12-16을 클리어한 후에 접근할 수 있고, '에스퍼 아레나'는 계정 레벨이 22레벨에 도달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 게임사 릴리스 게임스는 디스 라이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작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게임사 관계자는 "중국 진출 또한 현지 퍼블리셔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 게임의 성장과 국내 게임시장의 미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디스라이트는 그 독특한 게임 시스템과 함께 깊이 있는 스토리와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게임의 메인 스토리는 미라클 던전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이 외에도 음파 균열, 사운드 미라클, 작열의 재머, 포효의 재머, 파동의 재머, 섬광의 재머 등 다양한 던전에서 플레이어들은 각종 재료를 획득하며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리츄얼 미라클은 보스를 처치하고 랜덤으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으로, 크로노스, 아펩, 파프닐 등에서 다양한 신의 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디스라이트는 독특한 세계관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플레이어들에게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게임의 성공은 중국 게임사의 국내 시장 진출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신작을 출시하며 국내에서 약진을 거듭하는 중국 게임업계는 국내 게임사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사들은 중국 시장 재진출을 위한 준비에 시동을 걸었지만, 아직 세부 시기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확실성 리스크가 여전히 크지만, 중국 게임의 성공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국내 게임시장 동향과 중국 게임사의 성장은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