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8/아나의 일기/문제를 풀기 어렵다, 하지만 그 문제를 풀면 그 동안의 문제가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된다./원신 다가오는 객성 클리어 하다./카페에 가입하자.

문제는 풀기 어렵다. 하지만 그 문제를 풀고 나면

그 문제가 아무 것도 아님을 알게 된다.

이런 경험을 많이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다 사실 한국 사회에서 문제를 풀려고 하기 보다는

문제를 덮으려고 하는 문화가 있는데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더더욱 피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렇게 문제를 쌓아두면 쌓아둘 수록

피곤한 것은 자신이고, 답답한 자신이고,

시간 낭비하는 것은 자신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깨닫게 된다.

물론 이것이 풀어야할 우리 사회의 문제라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어제 원신이란 게임을 하면서 풀지 못했던 과제를 풀어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신이란 게임은 나에게는 정말 그 어떤 게임보다

어렵게만 느껴졌다.

또 과금러였으면 쉽게 해결할 것은 무과금러라서 더 어려운 점도 있었다.

원신에서 최근에 고민이 되었던 것은

3가지였다 하나는 카미사토 아야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두번째 이나즈마를 어떻게 갈 것인가

또 하나는 2.8 버전 금사과제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3가지가 고민이었고

추가적으로 2가지가 더 포함이 되었는데

한가지는 얼음셋 파밍

또 한가지는 카미사토 아야카 파티 조합이었다.

파티 조합을 찾다보니 설탕을 육성하고 행추를 육성하고

그 과정에서 클레를 픽업하는데 성공하고

그러다 보니 클레도 키우게 되고

다음으로 돌파 재료를 구하다보니 피슬을 육성하게 되고

최근에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모험등급을 30레벨을 올리냐였는데 그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새로운 문제가 생긴거다.

그렇게 진짜 원신이 원망스러웠다

너무 어렵고 갈길이 너무 멀어 보여서

이렇게 아야카 육성을 하는데도 여러가지 고민이 생겼는데

이나즈마 가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이나즈마를 가야 하는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아야카를 육성하는데 있었다

단조 무기 이벤트가 이나즈마에서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 최애들이 죄다 이나즈마 캐릭터라서 ㅠ.ㅠ

아야카 이전에 라이덴 쇼군도 있고

새로 픽업한 야에 미코까지 있어서

정말 이나즈마 관련 캐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이나즈마를 뚫는 것은 로망이 될 수밖에 없었다.

하긴 이제는 수메르까지 나왔으니

이나즈마를 뚫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나즈마를 뚫아야 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내가 최근에 피슬의 매력에 빠져버려서

피슬의 코스튬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설임무를 거쳐야 했기 때문인 것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없었다 모두 3~4가지 전설임무와 퀘 하나를 거쳐야 금사과제도 이벤트를 플레이 할 수 있으니 ㅠ.ㅠ

그렇지만 어제 생각보다 쉽게 다가오는 객성에서 타르탈리아에 이어서 군옥각을 지키는 이벤트까지 모두 클리어 했다

타르탈리아는 약간 어렵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군옥각에 비해서는 쉬웠다.

하지만 군옥각에서는 귀중기를 지켜야 하는 이벤트라서

쉽지 않았고 3번째에 와서야 성공할 수 있었다.

어쨌든 이것을 성공 시키고 나서 드디어 다음 이벤트인 데인슬레이프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하고 모나 만나서 하는 이벤트하면 드디어

금사과제도로 들어간다

다만 금사과제도의 보물상자와 원석도 중요하지만

내가 지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피슬의 코스튬이다.

과연 이번주내로 피슬의 코스튬을 얻을 수 있을까

금사과제도까지 가면 더 좋고 그렇지못하더라도

이나즈마에 드디어 입성하고

다음으로 이나즈마 캐릭터를 드디어 본격적으로 육성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시나리오에서 카미사토 아야카도 만날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다

모험등급은 언제 올리지 ㅠ.ㅠ

카미사토 아야카 어떻게 육성하냐 ㅠ.ㅠ

얼음셋은 어떻게 얻지 ㅠ.ㅠ

얼음셋 파밍하는데 비경은 어떻게 열지 ㅠ.ㅠ

서리 거인은 어떻게 잡지 ㅠ.ㅠ

클레는 언제 키우지 ㅠ.ㅠ

전설임무는 언제 하지

객성은 어떻게 뚫지 ㅠ.ㅠ

이나즈마는 어떻게 가지 ㅠ.ㅠ

설탕은 언제 키우지ㅠ.ㅠ

행추는 언제 키우지 ㅠ.ㅠ

금사과 제도 나도 하고 싶은데 ㅠ.ㅠ 객성과 데인클레이프는 언제 클리어 하지

피슬 진짜 귀엽다 근데 피슬 코스튬도 갖고 싶은데

피슬 코스튬 정말 얻고 싶다ㅠ.ㅠ

근데 금사과제도 언제 뚤지 ㅠ.ㅠ

진짜 원신은 모험이 주제인 만큼

처음에는 뭐를 해야될지를 모르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모험을 해쳐가면

도전에 성공했다는 짜릿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이제 정리하면 만약에 내가 모험등급 돌파를 망설이지 않았다면

이나즈마 시나리오를 뚫는 것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지금 해야 할 일부터 했다면

지금쯤 나도 금사과제도를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든다ㅠ.ㅠ

그러니깐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내가 할수 있은일 부터 하고, 어렵다고 느낀다면 카페에 가입해서

공략을 보고 게임을 플레이 하면 좋겠다.

모두 3가지 방법으로 원신에 대한 정보를 얻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근데 물론 카페를 가입해서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나처럼 포털에 검색을 해서 뷰를 찾거나 지식인을

찾아서 검색하는 경우가 많고 그것도 안되면 유튜브를 찾아서

플레이 하는데 가능하면 카페에 가입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카페 가입하는 것도 어렵지도 않고,

포털이나 유튜브에서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다. 그것도 모르고 포털에서 해맸으니 ㅠ.ㅠ

유튜브만 보는 것은 도움이 되긴 하지만

카페가 더 도움이 됨으로 카페에 가입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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