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영상, 메인][수메르]제3장 제5막.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 줄기는커녕.. 늘어나는 떡밥들.
*11:00 - 지식의 신 조차 이해할 수 없는
[심연의 지식]..
13:45 - 또 다른 나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부탁하는 꼴..
15:20 - '세상이 날 잊어..' 가 아니라
'잊어 주기를..' 이었다니..
*15:30 - 쌍둥이 언니를 자신이 지우는 느낌..
18:15 - 근데, 아이테르만 룩카데바타를 기억한다면..
나히다가 쭉 통치해 오던 걸로 기억되는 건가?
*24:30 - 천리를 깨운다는 건
천리가 잠들었다는 소리겠지?
26:15 - 대가가 너무 큰 거 아닌가?
실험 재료로 쓰던 물건을 위해서
자신의 여분의 목숨 같은 것들을 다 없애라?
27:00 - 확실히, 제일 악역 같아 보이네.
근데, 이렇게 개인에게
다수를 없앨 권한이 있다라?
엉뚱한 생각을 품은 개체가 나오면
어떻게 감당하는 거지?
*30:15 - [티바트의 별하늘은 가짜]다..
이게.. 그 진주? 알 껍질?
뭐 그런 게 있었던 거 같은데..
깊게 파고 들어봐야 풀린 떡밥도 없고..
나중에 스토리 전문가들이 정리하겠지.
근데, 나히다는 도토레가 말하는 진실이
진실이라고 어떻게 확신하지?
32:50 - 콜레이의 수제 요리..
00:30 - 감히, 닐루한테 답장을 안 해!?
12:30 - 웃는 건가?
뭔가 엄청 잘 생겨 보이는데..?
18:50 - 흠, 얘들도 나름
메인의 주요인물들이었는데..
살짝 볼까?
27:40 - 다른 존재가 아니라
기억을 잃은 걸로 됐구나..
33:40 - 꿈이 매개니까
연결되기 위해서 졸린 건가?
35:15 - 몸을 뺏겼어..!?
36:10 - 아, 다행히 나히다 목소리로 나오는 건가?
구분하기 쉽게?
39:40 - 여기 브금 참 좋네..
자유의 몬드도 좋지만
여긴 뭐랄까 힐링? 잔잔? 암튼
기분이 좋은 울림들이 있다.
몬드가 시작의 도시이자
추억의 장소? 같은 곳이라면
수메르는 마비노기의
던바튼 같은 느낌이다.
편하고 익숙한 장소이자
제 2의 고향 같은?
*41:05 - 3위 이상은 전부 신급이다..
근데, 7집정관이
제일 센 7신이었잖아?
그런 7신을 능가할 존재들이 나타났다면..
아니지, 7집정관을 임명한 천리가 없으니..
다 의미가 없나?
애초에 이나즈마를 빼면..
도시들에 신들의 개입이 없기도 하고.
42:05 - 근데, 이 거래 아무리 봐도
도토레가 손해 같은데..
다시 만들 수 있다 쳐도
지금껏 만들어 온 분신들을 처리하고..
지식의 신도 모르던 지식을 전해줬다?
뭐, 미친 과학자 느낌의 도토레니까..
이런 정보들을 준 것 조차
어떤 [실험]의 일환일 수도 있지만.
힘으로 다 얻을 수 있었는데
굳이 거래를 하다니..
*43:30 - 루미네는 500년 전 켄리아에서 눈을 뜸으로써
티바트에 기록되는 티바트의 인간이 되었다?
루미네라는 여동생이 있다는 것 자체가
조작된 기억이다?
뭐, 두 번째는 아니겠지.ㅋ
아, 그러네..
강림하자마자 공주가 될 수는 없잖아?
데인하고 모험도 했었다고 했고..
깨어나자마자 멸망한 게 아니라..
종착지에서 천리가 켄리아를 멸망시켰다?
그렇다면..
지금 아이테르가 모험하는 것처럼
적어도 이 정도의 시간은 썼다는 건데?
[심연 공주].. 기록되고 있다가
종착지에서 멈춘 기록..
공주를 현혹한 심연의 뱀..
종착지에서 루미네는 심연에 당했고
데인과 그래서 충돌이 있었고?
천리가 루미네를 포함
선을 넘은 켄리아를 멸망?
혹시? 켄리아의 경작기를 이용한 정복 전쟁이..
루미네에 의한 거였나?
애초에, 루미네가 모험을 다녔다는 건
딱히 전쟁이 없었다는 거잖아?
근데, 경작기를 통한
정복 전쟁이 있었다면..
+그리고, 지금 생각해 보면..
[천리]가 악역이라기에는 너무 이상하다.
집정관들은 천년 전 전쟁 때문에 싫어하는 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천리는 여행자 남매를
해치지 않았단 말이지?
심지어, 켄리아를 멸망시킬 때
[심연 공주였던 루미네]도.
여행을 할 힘은 빼앗아야 하지만..
해치지 않고 살려둬야 할 이유가 있다?
'너희의 여행은 여기서 끝이다' 였던가?
천리도 강림자고, 여행자 남매도 강림자..
강림자만 아는 무언가가 있는 건가?
+아니면.. 지금 심연의 영향이 큰 것도 그렇고..
혹시 천리가 패배했나?
서로 큰 피해를 입었고
심연 쪽이 먼저 부활했다거나
천리가 힘이 부족해서
심연을 잠시 붙든 정도였다?
페이몬의 천리 흑막설..
페이몬의 파네스? 또 다른 강림자 설..
페이몬이 천리였어도 천리가 아니었어도
여행자 남매에게는 관대하단 말이지?
45:15 - 떡밥들이 풀리는 시점인가 했더니..
더 큰 떡밥들이 투척..
강림자, 제4의 강림자, 제1의 강림자 천리..
46:45 - 꿈속으로 찾아오는 나히다라니..
언제나 환영 아냐?
원신 업데이트 할 용량이 부족해서..
이걸 3개월 만에야 정리했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