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티어 등급표 공략, 실시간 카드 대결 RPG 게임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을 공략해 보려고 한다. 이 게임은 시작 단계에서 최상위 티어 카드를 무료로 주기 때문에 스토리(PvE)를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음은 물론, PvP에서도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아래 표를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다.

?등급표

7월 PvP를 기준으로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티어 등급표는 위와 같다. PvE는 자유롭게 덱을 구성해도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티어가 크게 의미는 없을 것이다. 필자가 위 표에서 만티코어의 춤을 넣는 걸 깜빡했는데 S티어 소환 카드다.

플레이어는 에코 카드 1장, 소환/주문 카드 8장, 동료 카드 3장으로 덱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무조건 높은 티어의 카드로만 덱을 채우기보다는 다른 카드와의 궁합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나이튼즈는 헤르미온느와 함께 썼을 때 더욱 효과적이다.

S티어

헤르미온느, 해그리드, 위즐리 형제

A티어

도비, 네빌 롱보텀

B티어

벨라트릭스, 해리 포터

C티어

D티어

스네이프, 뉴트

에코 카드 티어표는 위와 같다. 가장 처음에 받는 도비가 A티어로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다. 또한, 티어가 높더라도 다른 카드와 궁합이 맞지 않으면 좋지 않다는 점 명심하자.

?초반 추천 카드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리세를 하기보다는 그 시간에 스토리를 빨리 진행하기를 추천한다. 대표적인 예로 현재 캠퍼스 북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고 불타는 키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30회 열람 후 론 위즐리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앞서 등급표에서 보셨다시피 1티어 동료 카드다.

이제 막 시작했다면 5가지 레전드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얻을 수 있다. 이 게임은 꾸준하게 플레이하면 결국 모든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너무 심사숙고할 필요는 없다. 각 카드의 활용 방법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오스트레일리아 오팔아이 새끼용은 A티어 소환 카드다. 공중 유닛이고 평타가 광역기인데다가 공격력도 뛰어나지만, 맷집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어 해그리드 버프와 같이 활용하길 추천한다.

사실 처음에는 새끼용보다 피에르토툼 로코모토르를 더 추천한다. PvE에서 이거 하나만 있으면 정말 편하게 진행할 수 있고 PvP 저티어 구간에서도 국밥이다. 다만 나중에 론 위즐리를 가진 플레이어와 만나면 다소 애매해지는 느낌이 있다. 근데 그때쯤이면 나도 론 위즐리가 생기니까 문제없다.

나이튼즈는 강력한 광역기다. 헤르미온느와 함께 쓰면 딸깍 한 방에 적의 소환물들을 싹쓸이해버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초반에는 헤르미온느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당장 추천드리진 않는다.

워터밤은 범용성이 가장 좋은 주문 카드다. CC기와 피해를 동시에 주니 PvP와 PvE, 공격과 수비 어디에서나 쓸 수 있다. 컨트롤과 써야 하는 타이밍을 잘 익혀두시면 좋은데, 초반에는 일단 편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소환 카드 쪽을 더 추천드리긴 한다.

말포이 3인방은 원작의 영향(?)인지 저평가 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의외로 활용도가 높고 좋다. 다만 한 명만 죽어도 다 도망가 버린다는 특징 때문에 활용하기가 까다롭다. 티어는 높지만 카드풀이 한정적이고 숙련도가 낮은 초보자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첫 번째 레전드 카드는 워터밤, 피에르토툼 로코모토르(기사), 오스트레일리아 오팔아이 새끼용 중 하나다.

내가 커스터마이징한 캐릭터가 주인공이 된다

동화풍 스토리 애니메이션과 예쁜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원작의 마법들을 전략적인 요소로 잘 살려냈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카드 대결 RPG 게임이다. 본 공략을 참고하셔서 더욱 재미있게 즐겨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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