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클로린드 성유물 무기 조합 세팅 명함 전무 성능
이번에 나온 신규 캐릭터 원신 클로린드 성능은 아래 한 장으로 설명할 수 있다.
명전으로 원싸이클 클리어.
클로린드는 번개 온필드 딜러다.
그래서 이미 온필드 딜러가 충분하다면, 특히 각청 또는 라이덴이 애정캐라서 해당 캐릭을 온필드 딜러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클로린드를 뽑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클로린드가 애정캐라면, 각청 또는 라이덴을 키우지 않았고 번개 온필드 딜러를 원한다면 이번 픽업 때 육성하면 된다.
원신 클로린드 싸이클은 간단하다.
E평평평 4~5번 사용 후 Q. (회광은 Q 시작)
원신 클로린드 성유물
클로린드는 생명의 계약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그래서 생명의 계약의 수치가 증가 또는 감소 시 주는 피해가 증가하는 조화로운 공상의 단편이 원신 클로린드 종결 성유물이다.
하지만 클로린드가 애정캐가 아니라면 새로운 성유물을 캐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런 경우에는 번개 같은 분노 또는 검투사의 피날레를 사용하면 된다.
공상과 검투사의 DPS는 부옵에 따라 약 5~10% 정도 차이가 나서, 앞으로도 계속 클로린드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원신 클로린드 성유물을 위해 공상을 캐는 것이 좋다.
부옵이 좋은 번분은 공상과의 DPS 차이가 검투사보다 덜 나고 클로린드 싸이클을 더 유연하게 돌릴 수 있다.
그래서 부옵이 좋은 번분이 있는 유저는 번분을 사용해도 충분하다.
원신 클로린드 무기
클로린드도 다른 캐릭들과 마찬가지로 원신 클로린드 전무 사면이 가장 좋다.
사면은 생명의 계약 조건이 있어서 추후 생명의 계약을 사용하는 한손검 캐릭이 나오지 않는다면 클로린드 외 다른 캐릭터가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클로린드가 애정캐가 아니면서 범용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사면 대신에 다른 무기를 고려할 수 있다.
전무 다음으로 선택할 수 있는 무기는 회광, 후츠, 잎빛으로 순서대로 좋다.
이 무기들은 원래 주인이 있다. 하지만 해당 캐릭터를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클로린드가 사면 대신에 해당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원신 클로린드 전무 사면은 생명의 계약을 활용하는 캐릭이 아니면 이렇게 무기를 돌려쓸 수 없다.
4성 무기는 5재 기준으로 칠흑검, 용의 포효, 해연의 피날레 순서로 좋다.
원신 클로린드 조합
클로린드와 잘 어울리는 조합은 푸나백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번개 온필드 딜러와 잘 어울리는 조합이 푸나백이다.
풀공명 원마 + 백출 특성 피증 + 나히다 특성 원마 때문에 원신 클로린드 세팅에 원마 부옵을 하나도 챙기지 않아도 극종결 이상의 원마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백출 대신에 키라라를 넣을 수는 있지만 버프가 달라서 원신 클로린드 파티 성능 자체가 달라진다.
푸나백을 제외하면 경직 저항력이 증가하는 2돌 여부로 파티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푸리나를 파티에 넣을 수 없을 경우 차선책으로 고점을 얻을 수 있는 조합이 클피카나다.
피슬, 카즈하, 나히다 조합은 힐 또는 보호막이 없다.
그래서 금손은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딜을 하고, 금손이 아니면 나히다가 호박을 들어야 한다.
여기서 카즈하 대신에 종려를 넣으면 DPS는 떨어지지만 종려 보호막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
감전 조합도 경직 저항력 때문에 행추 또는 북두를 기준으로 파티를 설정해야 한다.
보통 감전 파티는 온필드로 코코미를 넣는데, 클로린드도 온필드라서 클로린드 감전 파티에 코코미를 넣을 경우 싸이클이 길어져서 효율만 보면 좋은 편은 아니다.
과부하 파티도 경직 저항력 때문에 토마를 선택적으로 넣을 수 있다.
다른 과부하 파티는 1번개로도 충분하지만, 클로린드는 2번개를 해야 DPS도 높고 원충 문제가 해결되면서 싸이클이 잘 돌아간다.
가장 좋은 것은 피슬이고, 순간적인 대미지의 재미를 원한다면 사라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어제 바로
원신 클로린드 명함과
전무 1재 세팅을 했다.
특성은 199.
나중에 E, Q 2왕관을 줄 생각이다.
원신 클로린드 성유물은 검투사 4세트를 쓰고 있다.
치명타 확률이 79%로
특성 20%를 얻으면 전투에서 99%가 된다.
나는 공상 성유물은 아예 안 캤다.
번분은 예전에 간단하게 캤는데 부옵이 좋지 않다.
그래서 클로린드에게 검투사를 줬다.
현재 검투사 성유물을 나비아, 아를, 응광도 쓰고 있는데
이미 다른 캐릭들의 세팅이 끝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클로린드를 뽑았기에, 클로린드에게 남은 검투사 성유물을 줬다.
그래서 부옵이 좋지 않다. 하지만 이런 원신 클로린드 명함 전무로도 나선 12층은 매우 문제없이 할 수 있다.
3검귀를 빠르게 잡기 위해서 셋을 모으고
원싸이클에 정리했다.
만약 검귀가 잘 모였다면 E가 끝나는 타이밍에 맞게 검귀 셋 체력이 모두 0이 되면서 나선이 끝났을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 검귀 하나의 체력이 남아서 원소폭발로 마무리했다.
처음에 푸나백 스킬 연출 시간 + 검귀를 모으기 위해 이동하는 시간에 10초가 걸렸다.
검귀 하나의 체력이 남아서 원소폭발을 사용했기에 +2초가 돼서 최종적으로 클로린드 온필드 타임은 12초로 총 21초가 걸렸다.
검귀 셋이 잘 모였다면 클로린드 온필드 타임은 9초에 끝났을 것이다.
저번 나선은 라이덴 과부하 파티로 했는데, 이번 클로린드와 똑같이 21초가 걸렸다. 하지만 과부하가 아닌 다른 라이덴 파티를 사용했거나 데히야가 아닌 다른 캐릭을 사용했다면 클탐은 조금 더 빨랐을 것이다.
1번 방을 클로린드 원싸이클에 끝냈지만 2번 방에서 푸나백 셋 모두 원소폭발을 사용할 수 있는 원충이 나온다.
코펠 대미지는 아프다?
자힐하면서 말뚝딜하면 그만이야~
중간에 클로린드가 넘어졌다.
명함이라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2돌 이상은 계속 말뚝딜을 할 수 있다.
명함에 성유물이 종결이 아니라서 E평만으로는 코펠을 정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추가로 원소폭발을 쓰면 결과적으로 클로린드 원싸이클에 12-1, 12-2가 끝난다. (사실 평타만 사용해도 깰 수 있었는데 원소폭발로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 Q를 사용했다.)
라이덴 대신에 클로린드를 사용해야 할까?
각청은 상시 캐릭이라서 애정캐가 아니면 안 키운다.
그래서 보통 번개 원소 딜러로 라이덴 쇼군을 육성한 유저가 많다.
이번에 신규 번개 원소 딜러가 나왔기에 라이덴 쇼군 대신에 클로린드를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증이 생길 수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라이덴 쇼군과 클로린드는 포지션이 달라서 사용하는 파티 캐릭터가 다르다.
그래서 1파티 라이덴, 2파티 클로린드로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저번 나선 전반은 데히야를 넣은 라이덴 과부하, 후반은 클로린드가 나올 때 사용할 푸나백을 미리 테스트하려고 사용했었다.
라이덴 과부하는 전반이 더 좋은데 이번 포스팅 주제가 클로린드라서 클푸나백을 전반, 라미향슈를 후반으로 사용했다.
이렇게 클로린드와 라이덴은 따로 사용할 수 있어서 라이덴 대신에 클로린드를 사용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라이덴이 애정캐가 아니고 클로린드가 애정캐라면 라이덴 대신에 클로린드를 사용할 수있다. (라이덴이 사용하는 부옵 좋은 번원피를 주는 것은 보너스)
그래서 본인의 애정캐가 누군지에 따라, 캐릭풀에 따라 라이덴과 클로린드 조합을 설정하면 된다.
클로린드는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캐릭이다.
검과 총을 같이 사용 + 속도감 있는 전투 + 디자인 모든 것이 호다.
그래서 마음은 풀돌을 해주고 싶다.
하지만 풀돌이 아닌 명함으로 끝난 이유는 간단하다.
풀돌을 해도 이 캐릭을 사용할 콘텐츠가 없다.
내가 만약 풀돌 캐릭이 없었다면 이번에 클로린드 풀돌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기존의 풀돌 캐릭들도 전부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풀돌 캐릭을 더 추가하는 것은 비효율 그 자체다.
만약 나선이 3파티 이상 사용이었다면 풀돌을 고려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원신은 앞으로도 계속 2파티 고정일 것 같아서 캐릭풀이 충분한 상황에서는 굳이 추가로 신캐 돌파를 할 이유가 없다.